대우건설은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 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16일 5000여명 다녀간 이래, 10일 현재까지 약 1만6000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영길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당진 기존 시가지와 인접한 도심생활권으로 입지가 탁월하고 푸르지오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 실수요자 중심의 견본주택 방문이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당진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2층 6개 동 전용 62~84㎡ 총 581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단지 앞 32번 국도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높다. 또 대형 편의시설인 CGV, 롯데마트, GS마트 등이 있어 생활환경이 잘 갖춰졌다는 평이다.
청약은 오는 20일 특별공급에 이어 21일 1순위, 22일 3순위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다. 견본주택은 당진 동부로 200에 있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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