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자사 주부자문단 ‘힐스테이트 스타일러’가 충남 ‘당진 힐스테이트’ 본보기집을 방문해 사전점검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가족구성원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는 ‘MOVE&FIT(무브앤핏)’ 설계 등을 통해 상품 특징을 살렸다고 총평했다.
MOVE&FIT은 현대건설이 올해 처음 선보인 맞춤형 평면 선택 시스템으로 ‘당진 힐스테이트’ 전용 84㎡에 적용됐다.
84㎡A는 확장 시 수납·학습·가족공간 강화형 3가지 형태의 내부 구조로 선택할 수 있다. 부엌 옆 세탁실에는 입식 빨래볼과 상부장도 설치된다.
59㎡는 방-거실-방 3Bay 판상형 구조 맞통풍 배치로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특히 전 주택형 주방은 주부동선을 배려한 ‘ㄷ’자형으로 조성된다. 현관부터 안방, 욕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마련된 수납공간에도 ‘힐스테이트 스타일러’의 호평이 이어졌다.
‘당진 힐스테이트’는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38번지에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23층 11개 동 전용 59~84㎡ 총 91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3.3㎡당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평균 720만~760만원 대다. 중도금(60%) 무이자, 계약금 1·2차 분할납부(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제공된다.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3순위, 22일 당첨자발표, 27~29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본보기집은 롯데마트 당진점 인근(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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