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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정체···낮 12시부터 본격화

황금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 정체···낮 12시부터 본격화

등록 2014.05.06 11:26

박지은

  기자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연휴의 마지막 날인 6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시작됐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국에서 서울 등 수도권으로 유입되는 차량이 늘어나고 있어 정체가 일어나는 고속도로 지점이 늘어나고 있다.

각 지역 요금소를 기준으로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예상 소요시간은 대전~서울 2시간10분, 강릉~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4시간, 목포~서울 4시간50분, 대구~서울 4시간30분, 울산~서울 5시간30분, 부산~서울 5시간20분 등으로 예상된다.

또 도로공사는 오전 10시 기준으로 수도권에 들어온 차량은 16만대, 빠져나간 차량은 9만대로 집계했다.

이날 하루동안에는 총 38만여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오고 33만여대가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측은 “이날 낮 12시부터 정체가 본격화돼 오후 6시께 절정을 이뤘다가 다음날 새벽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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