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 이하 중견련)는 서울 용산 파크타워에서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과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중견련과 ㈜슈프리마, 인지컨트롤스㈜, ㈜코나아이간에 체결된 이번 자문계약은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첫 단계다.
이날 자문계약에는 전현철 중견련 상근부회장, 송경순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 자문단장, 오승철 산업통상자원부 기업협력과장 등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3개사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 자문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들을 내부자문단을 구성해 후보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과 수행계획을 재조명하고 구체적인 각종 해외거래에 대한 조언과 모니터링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글로벌 전략 자문센터에서는 후보기업들의 가장 효과적이고도 시기적절한 글로벌 진출을 위한 자문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해외진출 관련 사업의 타당성 분석 등도 함께 제공한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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