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봄을 맞아 새로 돋아난 두릅을 비롯해 엄나무순, 참죽순 등 각종 햇순과 곰취, 어수리 나물 등 각종 봄나물을 산지 직송으로 오는 30일 까지 판매에 나선다.
햇순은 출하기간이 짧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일년 중 딱 한달 간만 맛볼 수 있는 상품으로 쌉쌀한 맛과 함께 단백질 함량도 높아 피로회복에 좋아 봄철 춘곤증에 좋다고 알려졌다.
가격은 경북 상주에서 직송한 햇순 참두릅, 엄나무순, 오가피순, 참죽순을 4580원~4950원(150g)에 판매하고, 태백에서 직송한 곰취, 어수리나물 명이나물은 4980원~ 6980원(300g)에 판매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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