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본격 나들이철을 앞두고 페트병에 들어 휴대가 간편한 벨기에산 수입맥주 ‘마튼즈(Martens)’의 신상품을 출시했다.
이마트는 수입맥주가 대중화되는 가운데 기존에는 병이나 캔 등 소용량 제품이 대부분이거나 대형 캔 형태인 ‘케그(Keg)’ 형태로 되어 있어 간편한 페트 형태로 상품을 기획해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마튼즈 골드(1L, 2400원), 마튼즈 엑스포트(1L, 2400원)으로 총 150만페트 물량 규모로 준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