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4월 둘째 주에 현대자동차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12개사와 에스에프에이 등 코스닥시장법인 90개사, 코넥스시장법인 세화피앤씨 1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4월 둘째 주 배당금 지급금액은 약 3조171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법인은 약 2조8289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약 1881억원, 코넥스시장법인은 약 148억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회사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자동차가 5618억원을 배당해 가장 많았고 케이티앤지(4393억원), 신한금융지주회사(3702억원), LG화학(2960억원) 순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선 에스에프에이가 182억원의 배당을 실시하고 파트론(162억원), 메가스터디(127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은서 기자 spring@
뉴스웨이 최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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