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봄맞이 아웃도어 대전···최대 80% 할인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2014 신춘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르페광장에서 진행하며 K2, 컬럼비아, 밀레, 라푸마 등 아웃도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야외 활동에 필요한 재킷, 티셔츠, 바지 등 의류 상품을 비롯해 등산 가방, 등산화, 모자 등 각종 잡화까지 약 5억원에 달하는 상품을 준비했다.

머렐에서는 티셔츠와 트레킹화를 각각 1만원대와 3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K2 조끼와 바람막이 재킷은 각각 7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컬럼비아 등산화는 5만원대에, 밀레의 배낭은 7만원대부터 살 수 있다. 또한 휠라 아웃도어의 모자는 2만원대부터 판매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하나SK카드와 농협카드 이용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리오아울렛 상품권을 증정하고, 하나SK카드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제공한다.

김운호 마리오아울렛 영업팀 부장은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높은 고객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