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감독 사단 총집결한 영화 ‘트렌센던스’ 제작 비화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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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등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품 블록버스터 콤비가 다시 뭉쳤다. 감독과 촬영감독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온 크리스토퍼 놀란과 월리 피스터가 오는 5월 15일 개봉하는 ‘트랜센던스’(감독: 월리 피스터| 수입/제공: 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자와 감독으로 다시 만나 또 한 번 놀라운 작품을 선보일 것이다.

‘트랜센던스’는 인공지능 컴퓨터에 업로드 돼 스스로 인류를 초월한 초지능 슈퍼컴 ‘트랜센던스’가 된 천재과학자의 얘기를 다룬 SF 블록버스터다. ‘인셉션’ ‘다크 나이트’ 시리즈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을 맡은 이 작품은 할리우드 최고 촬영감독 월리 피스터 감독 데뷔작이다.

‘트랜센던스’ 메가폰을 잡은 월리 피스터는 2000년 ‘메멘토’를 시작으로 ‘인썸니아’ ‘프레스티지’ ‘다크 나이트’ 시리즈, ‘인셉션’까지 크리스토퍼 놀란의 모든 연출작에 촬영감독으로 참여해 ‘크리스토퍼 놀란의 눈’이라고 불리는 베테랑 촬영감독이다. 극영화 최초로 아이맥스(IMAX) 카메라를 사용했고 ‘인셉션’으로 아카데미 촬영상 수상, ‘다크 나이트’ 등으로 세 차례나 아카데미 촬영상에 노미네이트 된 실력파로, 크리스토퍼 놀란이 만들고자 한 거대한 스케일의 새로운 세계는 물론 비장하거나 혁명적인 영상까지 세련되게 담아내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처럼 전 세계를 사로잡은 명품 블록버스터 제조기 콤비로 15년 가까이 함께 하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온 그들은 ‘트랜센던스’를 통해 새로운 역할로 놀라운 작품을 예고한다. 촬영감독 월리 피스터가 연출의 뜻을 밝힌 뒤 크리스토퍼 놀란은 제작자로 참여하며 물심양면 자신의 오래된 파트너를 지원했다. 월리 피스터를 향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뢰와 자신감은 아낌없는 지원을 가능하게 했고, 이미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정평이 난 작품에 조니 뎁이 출연을 자청했고, 모건 프리먼, 킬리언 머피 등 ‘놀란 사단’으로 불리는 명배우들도 기꺼이 합류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월리 피스터 감독은 “놀란에게 배운 영화적인 기술을 사용하면서 세계관은 다른 영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하는가 하면, 크리스토퍼 놀란 역시 “월리 피스터 감독의 네임밸류만으로도 충분한 영화”라는 확신을 드러내 이들의 의기투합이 어떤 결과를 보여줄 지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트랜센던스’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설정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혁명적인 블록버스터 ‘매트릭스’ ‘인셉션’과 궤를 같이 할 신개념 SF 블록버스터로 꼽히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간의 뇌가 컴퓨터로 업로드 된다’는 실제로 일어날법한 근미래적 설정이 현실감을 부여하며 차별화된 SF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다운 거대한 스케일, 세련된 특수효과, 속도감 있는 전개와 액션까지 더해 영화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트렌센던스’는 크리스토퍼 놀란 사단의 정교하고 감각적인 영상과 연출,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눈부시게 성장하는 과학기술의 명암과 컴퓨터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상 속에 놓인 인간의 본질에 대한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5월 15일 개봉.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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