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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 안전관리 강화

가스안전공사, 해빙기 가스사고 예방 안전관리 강화

등록 2014.02.25 16:08

조상은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해빙기를 맞아 지반 침하, 붕괴로 인한 가스사고 예방에 나선다.

가스안전공사는 25일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사고(651건)중 해빙기인 3월과 4월 발생한 가스사고 비율이 17.5%(114건)로 집계된 것에 따른 조치다.

우선 공사는 올해 4월까지 도시가스사와 합동으로 굴착공사장의 도시가스공급시설(배관) 안전성을 집중 확인한다.

또한 연약지반 주변의 가스배관, LPG충전소 등 가스공급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사장 등 임원의 안전관리 현장점검 확대와 중앙정부·지자체의 가스시설 합동점검을 적극 지원하며 본사 상황실 및 28개 지역본부·지사의 사고조사반 긴급출동태세도 24시간 상시유지해 유관기관(업계)과 비상연락체계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상은 기자 cse@

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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