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국가DB 구축 사업 추진

최종수정 2013-11-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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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6일 백범기념관에서 국가 데이터베이스(DB)구축 사업을 위한 ‘공동협력 선언식’을 개최했다.

국가DB사업은 지난 1999년부터 국가적으로 보존·활용가치가 높은 과학기술, 문화, 역사 등의 지식정보자원을 디지털화하는 사업이다.

주요 지식정보자원를 디지털화하고 융·복합해 민간기업·앱 개발자 등이 신규 정보서비스, 각종 콘텐츠 제작, 제품개발 등에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했다.
올해도 모바일 다국어 언어음성 DB, 중소기업 수출마케팅 종합 DB, 한국적 산업활용 디자인 DB, 외규장각 의궤 종합 DB 등 15종의 DB를 구축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간 ‘보존’가치 중심에서 민간 등 산업계가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활용’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전환했다.

이에 따라 미래부, 한국정보화진흥원, DB구축기관 및 활용기업이 참여한 공동협력 선언을 통해 수요자 기반의 데이터를 제공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데이터 제공기관과 활용기업이 지식DB의 산업적 활용을 위한 공동협력을 선언하고 ‘지식DB포럼’과 ‘디지털지식 기자단’이 출범했다.

지식DB포럼은 기존의 국가DB포럼을 개편해 의료·수출·복지·고용 등 8개의 분과위원회와 법제도, 사업기술 지원 등을 지원할 2개 지원단으로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DB구축 사업에 대한 자문과 다양한 정책 제시는 물론, 지식DB 사업의 발굴과 제안 등 포괄적인 멘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지식 기자단은 구축된 DB에 대해 이용자적 입장에서 분석·진단하고 다양한 이슈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갖춘 네티즌으로 구성된다.

이용 빈도수가 높은 과학기술·교육학술·문화·역사·정보통신·건설별로 컨슈머리포트를 작성하는 등 온라인을 통해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2부 기조강연에서는 '정부3.0시대에 지식DB의 의미와 미래‘의 주제로 이화여대 송희준 교수가 강연했다. 이어 진행된 세션에서는 서울시, 국사편찬위원회·국립수목원, 전자통신연구원 등 5개 기관이 민간 활용된 사례를 발표했다.

김은경 기자 cr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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