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접수는 지난 달 30일부터 오디션 지원 페이지(http://audition.jype.com/2013actor)를 통해 시작됐으며, 접수 마감은 오는 28일까지다.
이번 오디션은 연기에 열정을 지닌 2004년에서 1986년 사이 출생한 연기자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접수 및 자세한 정보는 JYP 오디션 페이스북, JYP 오디션 다음카(http://cafe.daum.net/JYPManager), JYP 오디션 트위터(@JYPAUDITION)를 통해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중 맏형 이정진은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 출연하며 20%대의 시청률은 견인했다. ‘국민 첫사랑’ 수지는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대한민국 첫사랑의 아이콘임을 재차 증명했다.
한국형 수사물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특수사건전담반 텐2’에선 소속배우 최우식이 큰 활약을 보여줬으며, 그룹 2PM소속 준호는 영화 ‘감시자들’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마쳤으며, 택연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에 출연 중이다.
또한 JYP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영화 제작사인 JYP Pictures를 설립, 배우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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