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8월말까지 ‘서머 페스티벌’ 진행

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외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27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전국 주요 워터파크 입장 시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롯데카드 서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을 롯데카드로 결제 시 본인 30%를 할인해주며, 한화 설악 워터피아 입장권 구매 시 본인 40%, 동반 3인은 20%를, 보광 블루캐니언은 1인 4매까지 최대 30%를 할인해준다.

또 용평 피크아일랜드는 1인 4매 최대 50%를, 비체팰리스 숙박과 스파 이용 시 본인포함 동반 4인 최대 35% 할인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롯데카드는 국내에서는 일시불과 할부로 5만원 이상 이용한 일수에 비례해 롯데포인트를 지급한다.

6~8월 간 롯데카드로 5만원 이상 이용한 기간이 10~20일이면 5000점, 21~40일이면 2만점, 41일 이상이면 5만점을 준다.

같은 기간 해외에서 롯데카드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 100만원 이상 이용하면 2만원의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 가능하고 캐시백은 9월말 롯데포인트와 함께 제공된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회원에게도 이벤트도 있다. 8월말까지 제주도 전 가맹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5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가능하다. 전 주유소 5만원 주유 시 5000원 주유 GS모바일쿠폰을, 전 LPG충전소 3만원 이상 충전 시 3000원 주유 GS모바일쿠폰이 발송된다.

임현빈 기자 bbee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