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 전라북도 익산시에 분양한 e편한세상 어양이 1순위 청약접수 마감을 기록했다.
지난 5일 실시된 특별공급에서 최고 경쟁률 2.45 : 1을 기록했던 e편한세상 어양은 이번에 84㎡A 타입에서 6.43 :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해 전 평형 당해지역 1순위로 접수를 마감했다. 6일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206가구 모집에 당해지역 1순위에서만 총 1116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남운석 e편한세상 어양 분양소장은 “우수한 입지에 α룸과 단지 1층 전체 필로티 설계 등 차별화 전략이 주요했다”며“특히 주변 시세 수준인 3.3㎡ 평균 728만원 수준의 분양가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어양은 오는 13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18~20일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어양동 전자랜드 사거리(어양동 69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63-836-1135)
남민정 기자 minjeongn@
뉴스웨이 남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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