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젊은 소비자 사로잡는다 '아웃도어 백팩 3종' 출시

ⓒ아이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트렌디한 디자인과 내구성·수납성을 갖춘 아웃도어 백팩 3종을 출시했다.

아이더 ‘로니’ 백팩은 윗 부분을 동그랗게 말아 올릴 수 있는 세미 롤탑 형식의 배낭으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옐로우와 블루 계열의 화사한 색상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색상은 씨(sea), 옐로우 등 2가지이며 가격은 12만원.

아이더 ‘벡스’ 백팩은 젊은 층이 선호하는 사각형의 디자인과 세련된 색상을 적용한 제품으로 학생용 가방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노트북 수납 공간 등 내외부에 다양한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색상은 네이비, 베이지, 오렌지 등 3가지이며 가격은 13만5000원.

아이더 ‘박스터’ 백팩은 노트북 수납 공간이 있는 캠펴스형 백팩으로 견고한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 쉽게 닳지 않는다. 평상복과의 코디가 자연스러운 차콜 계열의 색상과 캐주얼한 디자인을 사용해 일상 생활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학생용 가방은 물론 캠핑, 여행 등 야외 활동 시 착용 가능하다. 다크그레이 색상이며 가격은 13만원.

김세준 아이더 용품기획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더의 캐주얼 라인 백팩들은 기본적으로 노트북 수납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중고등학생은 물론 대학생이나 직장인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