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할부 중단···카드社 고객잡기 안간힘

최종수정 2013-02-2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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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추가혜택으로 고객 이탈 방지

신용카드 상시 무이자 할부 중단에 따라 카드사들이 고객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무이자 할부 기능은 물론 카드사 별로 다양한 추가 혜택을 탑재했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각 카드사별로 대형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는 신용카드를 출시한 상태다. 상시 무이자 중지와 무관한 신용카드다. 대표적으로 신한카드의 '심플카드', 현대카드 '제로 카드'와 삼성카드의 '삼성카드4', 하나SK카드 '빅팟카드' 등이다.

KB국민카드와 비씨카드는 각각 '와이즈카드‘와 그린카드'를 출시해 백화점과 대형할인점, 학원에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롯데카드 사용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에서 결제하면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분기별로 우수회원을 선정해 '탑스클럽' 등급에 따라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고 연간 사용액 900만원을 넘는 고객에게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카드사들은 특별 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 유치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국민카드는 내달 말까지 '3,6,9,12 할부 수수료 빅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롯데카드는 이달 말까지 '훈훈한 슬림다운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1회 5만원 이상 국외 결제한 고객에 대해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공하며 하나SK카드도 8개 대학교에서 등록금 수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주효창 기자 judol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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