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4일 한국마을기업협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마을기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마을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자립을 돕고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우수 마을 기업 확산을 위한 모델을 발굴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마을기업이란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를 위해 주민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 수익사업을 벌이고 일자리를 제공하는 마을 단위 기업을 말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마을기업 육성사업을 추진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781개가 운영 중이다.
임현빈 기자 bbeeny@
뉴스웨이 임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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