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TV 방송 종료···31일 4시부터 100% 디지털化

최종수정 2012-12-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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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 OBS 등 국내 지상파 TV의 아날로그 방송이 31일 새벽 4시를 기해 완전 종료된다. 이로써 국내 TV의 아날로그 방송은 1956년 5월 대한민국 첫 TV 방송인 대한방송(HLKZ-TV)의 시험방송 개국 이후 56년 만에 끝난다.

30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서울과 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지상파 방송의 전파 송출 방식이 새벽 4시부터 디지털 방식으로 전면 전환된다. 기존에 아날로그 방식의 TV 수상기로 지상파 방송을 보기 위해서는 디지털 안테나와 컨버터를 설치해야 방송을 볼 수 있다.

케이블TV, 스카이라이프 위성방송, IPTV 등 유료방송을 통해 지상파 방송을 시청하던 이용자들은 기존과 변동 없이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국 중에서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하는 24번째 나라가 됐다.

한편 방통위는 현재까지 디지털 TV 수신 컨버터를 설치하지 않은 미전환 가구수가 약 5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이는 전체 디지털 전환 대상의 0.3%의 해당하는 수준이며, 미전환 가구는 24시간 디지털방송 콜센터(국번없이 124)를 통해 컨버터 설치를 요청하면 디지털 전환 절차를 밟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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