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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매니저, 빡빡한 스케줄에 추돌사고 당한 것으로 알려져

이민호매니저, 빡빡한 스케줄에 추돌사고 당한 것으로 알려져

등록 2009.01.27 15:19

심지유

  기자

`꽃남' 팀 시청률 고공행진은 좋지만 `연기자도 매니저도 지친다'

▲ ⓒ KBS
【서울=뉴스웨이 심지유 기자】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리더인 구준표 역의 이민호(22) 매니저가 추돌사고가 난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은 이민호의 매니저가 26일 밤 촬영을 마친 후 이민호를 집에 데려다 주고 귀가하던 중 차량 조수석 옆면이 파손되는 추돌사고가 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24일에는 이민호의 일정을 조율하고 출연작과 광고계약 등을 담당하는 소속사 이사가 올림픽대교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차량 운전석 옆면이 파손됐다. 또한 '꽃남'팀은 지난 21일에는 김현중, 22일에는 김준이 탄 차량이 잇따라 접촉사고를 당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촬영 일정이 빡빡해서 연기자는 물론 매니저들도 하루에 한두 시간 밖에 못 잔다"면서 "최근 교통사고가 잦은 것도 잠이 부족해 집중력이 떨어졌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한편, 26일 방송된 '꽃남' 7화에서는 극 중 구준표의 친누나인 구준희(김현주 분)가 등장해 세 사람의 멜로 전선은 물론 F4의 존폐 여부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극 전체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전망으로 1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로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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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심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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