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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연, <꽃보다 남자> `악녀' 연기와 `얼짱' 미모 시선 집중

국지연, <꽃보다 남자> `악녀' 연기와 `얼짱' 미모 시선 집중

등록 2009.01.14 18:08

심지유

  기자

인상적인 연기와 빼어난 외모로 주목받는 신예···`진저 최진희' 국지연

【서울=뉴스웨이 심지유 기자】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극중 악녀 3인방의 리더 '진저 최진희'를 열연하는 배우 국지연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 ⓒ KBS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리더 구준표(이민호 분)를 짝사랑하는 악녀 3인방의 리더 진저 최진희 역의 국지연은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외모,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서민 금잔디(구혜선 분)를 괴롭히는 악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지연은 1984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 출신다운 화려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광고 'KT 1541 콜렉트콜', '도시바', '코리아나', '스타벅스' 등 모델로 활동해왔으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지연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아이비, 김아중과 닮은 꼴이라며 '얼굴도 너무 예쁘고 연기도 잘한다'라는 극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보다 남자' 4회에서 금잔디(구혜선 분)는 친구 오민지(이시영 분)의 음모에 빠져 구준표(이민호 분)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반면 가을(김소은 분)과 이정(김범 분)의 첫 만남과 앞으로의 애정 라인과 새로운 극 전개를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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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심지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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