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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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검색결과

[총 11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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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제69기 주총···조현준·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 본격화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효성그룹, 제69기 주총···조현준·조현상 '형제 독립 경영' 본격화

효성그룹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제69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재무제표에 대한 승인, 이사의 보수한도에 대한 승인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와 유영환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 경영 방침으로 '책임경영 실천, 승리하는 기업'을 제시하며 "각자 자리에서 구성원

'효성그룹 제69기 정기주주총회' 관련 의사봉 두드리는 김규영 대표

한 컷

[한 컷]'효성그룹 제69기 정기주주총회' 관련 의사봉 두드리는 김규영 대표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제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영환 부사장 등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주주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

한 컷

[한 컷]주주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는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

김규영 효성그룹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효성빌딩에서 열린 제6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허리를 숙여 주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번 주총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과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영환 부사장 등 임원들과 주주들이 참석했다.

효성기술원, 기초·상용화기술원으로 분리

에너지·화학

효성기술원, 기초·상용화기술원으로 분리

효성그룹의 연구개발(R&D)을 담당하고 있는 효성기술원이 기초기술원과 상용화기술원으로 분리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이날 효성기술원을 각각 기초기술원과 상용화기술원으로 분리하는 것을 결정했다. 효성기술원은 이날 관련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조직과 영역을 나눠 효율을 높이고 분야별 집중 연구개발로 새로운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기초기술원은 효성티앤씨와 효성첨단소재 연구를 담당하며, 기초

진흥기업,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 수주

중공업·방산

진흥기업,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 수주

효성그룹 건설 계열사 진흥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발주한 약 420억원 규모의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홍천양수 국도56호선 이설도로 건설공사는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일대에 760m 길이의 교량을 포함한 연장 3.14km, 폭 9.5m의 도로를 2028년 3월 13일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강원도 소재 중미건설, 더파크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진흥기업(지분율 70%)은 종합심사낙찰제로 진행된 이번 공사 입찰에서 38개사 중

효성 조현준·현상 독립경영, SK처럼 순항하려면

재계

[NW리포트]효성 조현준·현상 독립경영, SK처럼 순항하려면

돈독한 우애로 '형제 공동경영'을 이어오던 효성그룹이 대전환점을 맞았다. 2018년 주식회사 효성을 지주사로 하는 현재 경영 체제를 꾸린 지 6년 만에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하면서 '오너 3세' 승계 작업도 본격적인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 23일 신설 지주회사 설립을 공식화하며 사실상 계열분리 수순에 들어갔다. 오는 6월 임시주주총회에서 회사 분할이 승인되면 7월 1일 자로 효성그룹은 존속회사인 ㈜효성과 신

효성,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채용규모 2배"

에너지·화학

효성,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채용규모 2배"

효성그룹이 오는 11일부터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지주사와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굿스프링스 등 6개의 계열사에서 약 200명의 인원을 채용한다. 효성은 앞서 올 상반기에도 약 20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1년에 한 번 진행하던 공채를 상·하반기로 나눠서 진행하며 채용 규모가 2배로 늘어났다. 하반기 공채 모집 분야는 크게 6개 부문으로 ∆영업(해외, 국내, 기술, 무

효성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성금 4천만원 전달

효성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성금 4천만원 전달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효성에 따르면 15일 마포구청을 찾아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위한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마포구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첫 번째로 성금을 기탁했다. 효성의 후원금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된다. 효성은

효성家 '형제의 난', 8년 만에 마침표 찍을까

효성家 '형제의 난', 8년 만에 마침표 찍을까

효성그룹 오너 3세간의 '형제의 난'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2014년 여름 조석래 회장의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이 효성 계열사 두 곳을 검찰에 고발한 지 8년만이다. 조 전 부사장이 사실상 형인 조현준 그룹 회장과 동생인 조현상 부회장을 직접 겨냥해 언론에서는 드라마 같은 일이 벌어졌다면서 '왕자의 난'이라고도 불렀다. 과거의 일이 다시 회자되는 건 지난 9일 검찰이 조 전 부사장과 박수환 전 뉴스커뮤니케이션즈 대표를 각각 강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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