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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검색결과

[총 103건 검색]

상세검색

SKT, '엑스칼리버' 상반기 내 호주 동물병원서 활용

통신

SKT, '엑스칼리버' 상반기 내 호주 동물병원서 활용

SK텔레콤은 호주 최대 의료기기 유통기업인 에이티엑스(ATX Medical Solutions)와 AI 기반 수의 진단 보조 솔루션인 엑스칼리버(X Caliber)의 호주 내 유통을 위한 상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11월 엑스칼리버 활용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ATX는 보유 중인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인 ITX PACS에 엑스칼리버를 연동시켜 호주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SKT는 이르면 상반기 내로 호주에서 I

SK E&S, 호주 정부와 블루수소 생산 논의

에너지·화학

SK E&S, 호주 정부와 블루수소 생산 논의

SK E&S가 호주 정부와 액화천연가스(LNG) 자원개발 및 이를 기반으로 한 블루수소 생산에 대해 논의했다. SK E&S는 호주가 개발 중인 바로사 가스전 및 CCS(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SK E&S는 전날 SK서린빌딩에서 호주 정부와 바로사 가스전과 바유운단 CCS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한 논의를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과 크리스 보웬 호주 기후변화 에

한국은행, 호주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계약 5년 연장

금융일반

한국은행, 호주중앙은행과 통화스왑 계약 5년 연장

한국은행은 6일 호주중앙은행과 호주달러/원 통화스왑 계약을 5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장은 지난 2014년 최초 체결 이후 2017년과 2020년 연장한데 이은 것이다. 계약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확대됐다. 스왑 규모는 120억 호주달러/9조6000억원 규모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8년 2월 5일까지다. 만기도래시 양자간 합의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한은은 "양국간 교역 촉진과 금융안정을 제고하기 위함"이라며 "양국은 통화스왑이 교역 증

대웅제약 '나보타', 호주 시장도 진출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나보타', 호주 시장도 진출

대웅제약의 나보타가 호주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수출명 누시바)가 지난 13일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호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나보타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허가를 취득했으며, 향후 10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서 허가를 받은 품목은 누시바 100유닛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12월 품목허가를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호주 광물·에너지 기업과 면담···"韓기업 수주 지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호주 광물·에너지 기업과 면담···"韓기업 수주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호주 광물·에너지․인프라분야 핵심 기업과 만나 우리나라 광물·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호주, 인도·태평양 지역 인프라사업 수주기반 확대를 위한 통합 마케팅에 나섰다. 10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방문규 행장은 8일(현지 시간) 호주 최대 에너지기업 산토스를 찾아 가격·수급 불안정성이 가중된 천연가스 공급망 안정화와 우리 기업이 참여 중인 바로사 가스전 개발사업을 협의했다. 산토스는 SK E&S와 공동으로 56억불 규모의

한화디펜스, 호주에 장갑차 생산시설 '첫 삽'···2024년 완공

한화디펜스, 호주에 장갑차 생산시설 '첫 삽'···2024년 완공

한화디펜스는 8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H-ACE)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롯한 호주 연방정부와 주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리차드 조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장 등 양국 정·관계 인사 및 방산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H-ACE는 질롱시에 있는 아발론 공항 내 15만m² 부지에 지어지는 대규모 생산시설로, 3만2000m² 크기의

정부, 호주와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 협력

정부, 호주와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 협력

정부가 호주와 에너지·자원 공급망 안정을 위해 협력한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 회의실에서 주한호주대사관 캐서린 레이퍼 대사와 만나 양국 간 에너지·자원 공급망 등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는 올해 호주 정부와 58억원 규모의 수소 및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예산과 절차를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양국 간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협력사업의

한화그룹, 호주 사업협력 '한화포럼' 발족···방산 넘어 우주·위성까지

한화그룹, 호주 사업협력 '한화포럼' 발족···방산 넘어 우주·위성까지

한화그룹이 방산 협력을 바탕으로 호주시장 진출 및 투자 확대를 추진한다. 한화그룹은 방산 계열사 한화디펜스의 K9 자주포 생산공장이 지어지는 호주 빅토리아(Victoria)주 정부와 사업협력과 투자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협의체인 가칭 '한화포럼'을 올 상반기 발족시킬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호주 정부와 1조원 규모의 K9 자주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양국 간 전략적 안보 파트너십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한화디펜스, 호주에 대규모 자주포 생산시설 짓는다···3월 착공

한화디펜스, 호주에 대규모 자주포 생산시설 짓는다···3월 착공

한화디펜스가 호주 현지에 자주포와 보병전투장갑차 등을 제조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시설 부지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방산기업이 해외에 생산 거점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산시설이 들어설 곳은 멜버른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60km 떨어진 질롱시 관할 아발론 공항 부지다. 3만2000m² 규모의 최신 전투차량 공장 착공식은 이르면 3월 말에 이뤄질 예정이며 약 2년 후에 완공된다. 앞서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호주에 AS9 '헌츠맨' 자

호주 대법원, 한전 광산개발 불허 관련 상고 기각···사업 무산

호주 대법원, 한전 광산개발 불허 관련 상고 기각···사업 무산

호주 연방대법원(HCA)이 동부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바이롱 벨리 광산 개발 허가와 관련해 한국전력이 낸 상고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10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HCA가 바이롱 벨리 광산 개발을 불허한 호주 항소법원의 결정에 불복해 한전이 제기한 상고 신청을 기각하면서 원심이 확정됐다. 2010년 한전이 연간 석탄 650만t 생산을 목표로 착수한 바이롱 벨리 광산 사업은 처음부터 지역 환경단체의 거센 반대에 부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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