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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검색결과

[총 2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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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혜택 대폭 확대

자동차

현대차,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인' 혜택 대폭 확대

현대자동차가 인증 중고차와 연계한 보상판매(트레이드-인)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트레이드-인은 기존에 쓰던 제품을 제조사에 중고로 반납하고, 새 제품을 구입하는 방식이다. 소비자는 이를 통해 출고가보다 낮은 가격에 신차를 살 수 있다. 현대차는 기존 보유 차량을 인증 중고차로 매각한 다음, 현대차나 제네시스 신차를 구매하면 최대 200만 원의 현금 할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만 하더라도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 등 3개 차종을

현대자동차, 안전성능·내구성 높인 '쏘나타 택시' 출시

자동차

[AD]현대자동차, 안전성능·내구성 높인 '쏘나타 택시' 출시

현대자동차가 국내 내연기관 중형 세단 중 유일한 택시 전용 모델 '쏘나타 택시'를 출시했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쏘나타 택시는 내구성을 높인 전용 LPG 엔진과 변속기, 타이어를 적용하고, 넓어진 2열 공간과 인포테인먼트∙편의 사양을 갖춘 게 특징이다. 현대차는 택시의 가혹한 주행 환경을 고려해 일반 차량 대비 약 2배 강화된 내구 시험 과정을 거쳤다. 또 스마트스트림 LPG 2.0 엔진과 택시 전용 6단 자동변속기, 일반 제품 대비 내구성을 20

현대차, 3월 총 36만9132대 판매··· 전년比 3.7%↓

자동차

현대차, 3월 총 36만9132대 판매··· 전년比 3.7%↓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 6만2504대, 해외 30만6628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3.7% 감소한 총 36만913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16.1% 감소, 해외 판매는 0.7% 감소했다. 현대차는 3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6.1% 감소한 6만2504대를 판매했다. 세단은 그랜저 6100대, 쏘나타 4078대, 아반떼 4188대 등 총 1만 5302대를 팔았다. RV는 팰리세이드 1974대, 싼타페 7884대, 투싼 3524대, 코나 2747대, 캐스퍼 3442대

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내외

한 컷

[한 컷]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빈소 찾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내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치고 장례장을 나서고 있다. 이날 정 회장과 부인 정지선 씨가 故 조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고인은 지난 29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내달 2일까지 5일장으로 치러지며, 영결식은 내달 2일 오전 8시 열릴 예정이다.

현대차, 美서 제네시스 3만대 리콜···"엔진 화재 위험"

자동차

현대차, 美서 제네시스 3만대 리콜···"엔진 화재 위험"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제네시스 차량 약 3만대를 리콜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현대차가 오일 누출 가능성으로 인해 엔진실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질 수도 있어 차량 2만8439대를 리콜한다고 지난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3.3리터 V6 터보차저 엔진이 장착된 2019∼2022 G70, 2017∼2022 G90, 2018∼2020 G80 일부 차량이라고 NHTSA는 전했다. 앞서 한국에서는 17만대에

한화큐셀, 현대자동차 사업장 유휴부지에 20MW 태양광 모듈 공급

에너지·화학

한화큐셀, 현대자동차 사업장 유휴부지에 20MW 태양광 모듈 공급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이 현대자동차의 국내 사업장에 설치될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에 모듈을 공급한다. 한화큐셀은 기업들의 늘어나는 무탄소 에너지 수요에 부응하여 한국의 지리적 환경에 걸맞는 다양한 '유휴부지' 활용 재생에너지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26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현대자동차에 총 20MW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현대자동차는 공장 지

"엔진 화재 위험"···현대차, 美서 제너시스 9만대 리콜

자동차

"엔진 화재 위험"···현대차, 美서 제너시스 9만대 리콜

현대자동차가 일부 제네시스 차량의 엔진 화재 위험으로 미국에서 약 9만대를 리콜한다. 16일(현지시간)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현대차 미국법인은 2015∼2016년식 제네시스와 2017∼2019년식 제네시스 G80·G90, 2019년식 제네시스 G70 일부를 리콜하고 있다. 당국은 시동 전동기 부품인 스타터 솔레노이드에 물이 들어가 누전을 야기하고, 이것이 엔진룸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리콜이 완료될 때까지 실외,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검토 중···확정된 사항은 아직"

자동차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검토 중···확정된 사항은 아직"

현대자동차가 인도 법인의 현지 상장 추진설에 대해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다. 7일 현대차는 이날 오후 해명 공시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해외 자회사 상장 등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상시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지난 5일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현대차 인도법인이 연내 기업공개를 위한 논의에

현대차, 올 3분기 인도법인 상장 추진

자동차

현대차, 올 3분기 인도법인 상장 추진

현대자동차가 오는 3분기 현대차 인도법인(HMIL)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5일 이코노믹타임스(ECONOMIC TIMES)는 소식통을 인용해 골드만삭스, 씨티, 모건스탠리,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 HSBC, 도이체방크, UBS 등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들이 현대그룹 경영진에 기업공개(IPO) 제안을 하기 위해 지난주 서울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이는 예비 논의이며 최종 윤곽은 추가 논의를 통해 발전할 것"이라며 "인도

100일 맞은 현대차 인증중고차 사업···올해 '1만5천대' 판매 목표

자동차

100일 맞은 현대차 인증중고차 사업···올해 '1만5천대' 판매 목표

인증 중고차 사업 100일을 맞은 현대자동차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고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판매 차종을 전기차로 확대하고, 완성차 회사가 직접 인증한 고품질 중고차를 더 많은 소비자가 접할 수 있도록 고객 거점도 늘릴 계획이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 중고차 판매대수는 1057대로 집계됐다. 여기에 현대차의 인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경매로 넘긴 물량, 소비자로부터 사들였다가 되판 타 브랜드 차량 등을 더하면 지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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