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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디지털 혁신점포' 오픈

BNK경남은행이 코리아세븐과 손잡고 편의점 특화점포인 '디지털혁신점'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혁신점은 디지털금융을 통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과 편의점을 결합한 '생활 속 디지털 금융서비스 점포'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입점한 '월영마을 디지털혁신점'엔 화상 연결로 업무를 처리하는 디지털데스크 2대와 자동화기기(ATM코너) 4대 등이 배치됐다. 디지털데스크를 활용하면 입출금, 통장정리 등 기본 업무는 물론 예·적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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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무신사 혁신점포 '원레코드' 연장 운영

우리은행이 무신사테라스 홍대에 마련한 혁신점포 '원레코드'를 3개월 연장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레코드'는 우리은행과 무신사가 함께 마련한 팝업 스토어다. 큐레이션 LP 청취, ATM(자동화기기) 포토 촬영, SNS 굿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당초 우리은행은 12월18일까지만 이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3개월 동안 누적 1만5000명이 참석하는 등 소비자의 성원에 힘입어 기간을 내년 3월19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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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KT와 혁신점포 개점··· 금융부터 통신까지 원스탑 서비스

은행과 통신 서비스를 원스탑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점포가 문을 열었다. 신한은행은 금융과 통신 융합의 일환으로 지난 9일 KT플라자 서안양점, 의정부점 두 곳에 '신한은행 KT 혁신점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 KT 혁신점포'는 KT플라자내에 신한은행 디지털 데스크를 설치해 고객들이 직원과 화상상담을 통해 ▲대출 ▲예적금 ▲전자금융 ▲부수업무 등의 금융상담 및 업무처리를 할 수 있다. 통장, 카드, OTP 등 실물 거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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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장 보고 대출 상담도 받고"···은행, 이색점포에 빠지다

'한 지붕 두 가족'의 동거가 '이색(異色)'을 넘어 '편이(便易)'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은행들이 효율화를 위해 영업점 축소를 지속하는 가운데 특화점포를 통해 빈 자리를 메우는 모습이다.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대출 상담을 하고 편의점에서 적금을 가입한다. 기존 영업점보다 운영 시간도 탄력적이어서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은행들은 특화점포를 새로운 고객채널로 삼고 적극적으로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GS슈퍼마켓에 자리잡은 신한은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