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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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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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공석' SPC...비상경영 체제 돌파구는?

식음료

'대표 공석' SPC...비상경영 체제 돌파구는?

SPC그룹이 초유의 '대표 부재' 사태를 마주했다. 강선희 SPC그룹 대표가 취임 1년 만에 사임한데 이어 각자 대표를 맡고 있던 황재복 대표가 지난 4일 구속되면서다. 이에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인 허진수 사장이 전격 등판해 공백을 메우고 책임 경영에 나설지 귀추가 쏠린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지난 2일 부로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1년 만이다. 강 대표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출마한 남편 김진

파리바게뜨, 글로벌 500호점 돌파···허진수 사장 "진출국 확대·생산기지 확충"

식음료

파리바게뜨, 글로벌 500호점 돌파···허진수 사장 "진출국 확대·생산기지 확충"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했다. 한국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허영인 회장의 강한 의지와 꾸준한 투자가 결실을 이뤘다는 평가가 나온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가 글로벌 500호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달 말부터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뉴욕, 뉴저지, 캐나다의 토론토, 중국의 상하이와 베이징, 시안 등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하는 등 올해 들어 총 50개 매장의 문을 열며 글

말레이시아 가는 SPC 파리바게뜨···허진수 대표, 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말레이시아 가는 SPC 파리바게뜨···허진수 대표, 글로벌 영토 확장 가속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이 파리바게뜨의 글로벌 영토를 넓히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허 사장이 미국, 중국에 이어 이번에 동남아시아 공략에까지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허영인 회장의 '파리바게뜨 세계화' 목표도 순항하는 모양새다. 20일 SPC그룹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 조호르바루에 할랄인증 제빵공장 건립에 착수한다. 말레이시아 현지 기업인 '버자야 푸드 그룹(BERJAYA FOOD)과 합작법인(조인트벤처)

SPC삼립, 실탄 장전 '워밍업'···허진수·희수 사세확장 방점

SPC삼립, 실탄 장전 '워밍업'···허진수·희수 사세확장 방점

SPC삼립이 정관 변경을 통해 주식 발행한도를 5배 늘린다.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한도는 무려 40배 확대하면서 자금조달 통로를 넓히는 작업도 병행한다. 글로벌 영토 확장, 신사업 추진 등에 발맞춰 대규모로 실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SPC의 오너 3세 경영 체제가 본격화된 직후라는 정관 변경 시점 또한 주목된다. 허영인 SPC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과 차남 허희수 부사장 형제가 경영 전면에

경영 시험대 오른 SPC 3세 허진수···글로벌 영토 확장 본격화

경영 시험대 오른 SPC 3세 허진수···글로벌 영토 확장 본격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장남 허진수 사장이 이끄는 파리바게뜨의 해외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허 사장은 한국과 해외 법인이 있는 7개 국가를 오가는 '셔틀 경영'을 펼치며 글로벌 영토 확장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올 4월께 말레이시아 현지 생산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앞서 SPC그룹은 지난해 4월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투자 방안을 논의하고 글로벌 생산 시설 건립을 추진하기도 했다. SP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진출···해외 공략 박차

파리바게뜨 인도네시아 진출···해외 공략 박차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가 해외 7번째 진출국으로 인도네시아를 낙점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SPC그룹은 인도네시아 기업 에라자야(Erajaya) 그룹과 함께 합작법인(조인트벤처)을 설립하고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면적과 인구를 보유한 국가다. 파리바게뜨의 7번째 해외 진출국으로 인도네시아를 선택하고 동남아 사업 확대는 물론 향후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활

허진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 상반기 보수 7억9713만원

[임원보수]허진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 상반기 보수 7억9713만원

허진수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사진>이 올해 상반기 8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17일 GS칼텍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허 의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7억9713만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급여는 기본연봉 4억6620만원을 6개월 균등 분할 지급했다. 기본연봉의 70%인 역할급도 3억2634만원을 6개월 균등 분할 지급했다. 한편 허 의장 외에 퇴직소득을 받은 권혁관 자문과 김기태 고문은 각각 17억97만원, 13억507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GS 4세 허치홍, 신사업 ‘유기농’ 드라이브···성공할까

GS 4세 허치홍, 신사업 ‘유기농’ 드라이브···성공할까

GS그룹 오너 4세인 허치홍 GS리테일 신사업추진실장 상무가 ‘유기농’을 GS리테일의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했다. 2018년 GS리테일이 투자한 미국 스타트업 스라이브마켓과의 시너지를 확대하는 한편 유기농 온라인 쇼핑몰 ‘달리살다’를 공식 출범하는 등 유기농 유통 사업을 본격화 한다. 이미 다수의 이커머스 기업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유기농을 차별점으로 안착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7일 관련업계에 따

허영인, 장남 허진수에 SPC삼립 주식 증여

허영인, 장남 허진수에 SPC삼립 주식 증여

허영인 SPC 회장이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게 그룹의 유일한 상장사인 SPC삼립의 주식을 증여했다. 이에 따라 SPC삼립에 대한 허진수 부사장의 지배력도 상승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허영인 SPC 회장은 이날 장남 허진수 부사장에게 SPC삼립 보통주 40만주를 증여했다. 이에 따라 허영인 회장의 SPC삼립 지분율은 9.27%에서 4.63%포인트 줄어든 4.64%가 됐고 허진수 부사장의 지분율은 11.68%에서 4.63%포인트 늘어난 16.

SPC그룹,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캄보디아 진출

SPC그룹, 조인트벤처 설립으로 캄보디아 진출

SPC그룹은 캄보디아 기업 HSC그룹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SPC그룹의 허진수 글로벌 BU장과 HSC그룹 속홍 회장이 참석했다. SPC그룹이 조인트벤처 형태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PC그룹의 싱가포르 법인인 ‘파리바게뜨 싱가포르 유한회사’는 HSC그룹의 계열사 ‘에이치에스씨 푸드앤베버리지 유한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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