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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쫓던 강희석, 본업 회귀 한채양'···이마트, 점포서 해답 찾는다
이마트가 다시 본업에 충실할 요량이다. 온라인으로의 배회를 멈추고 오프라인 점포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춘다. 지난 10월 정기 임원인사에서 새로 3사 통합(이마트·이마트24·이마트에브리데이) 대표 자리에 오른 한채양 대표가 "본업 경쟁력 강화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선언하면서다. 그간 이마트는 강희석 전 대표를 중심으로 그룹 사업구조를 온라인·디지털 중심으로 완전히 전환하기 위한 작업에 주력해 왔다.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이커머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