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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2구역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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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과 도급계약 체결

도시정비

대우건설, 한남2구역 재개발조합과 도급계약 체결

대우건설이 한남2구역과 시공계약을 체결했다. 시공사로 선정된지 1년여 만의 성과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과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날 서울 용산구 조합 집무실에서 도급계약을 맺었다. 계약금액은 7809억6000만원이다. 대우건설은 작년 11월 5일 총회에서 한남2구역의 시공권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이 회사는 총 760표 중 410표를 얻었다. 한남2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 11만5005㎡ 부지에 지하 6층~

한남2구역 시공권 지킨 대우건설···계약협상 못하고 있는 이유는

도시정비

한남2구역 시공권 지킨 대우건설···계약협상 못하고 있는 이유는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에서 재차 곤혹스러운 상황을 겪고 있다. 조합에서 대의원회와 총회를 거쳐 시공사 지위를 유지하게 됐지만 조합과의 계약협상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어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해 11월 시공사 선정이 된 후 1년 가까이 흐른 지금까지도 한남2구역 조합과 공사계약을 맺지 못하고 있다. 뉴스웨이 취재를 종합하면, 조합과 대우건설의 분위기가 상반된 모습이다.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권 유지

건설사

대우건설, 한남2구역 시공권 유지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에 대한 시공권을 유지했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일빌딩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대우건설 시공자 선정 재신임의 건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했다. 제적인원수 909명 중 7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은 414표, 반대는 317표, 무효기권은 11표로 집계됐다. 과반수의 조합원이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재신임에 동의하면서 대우건설은 예정대로 시공을 맡게 됐다

대우건설, 한남2구역 해임 위기서 한숨 돌리나

도시정비

대우건설, 한남2구역 해임 위기서 한숨 돌리나

대우건설이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이하 한남2구역) 시공사 해임 위기에서 한숨을 돌릴 기류가 감지된다. 대의원회에서 재신임 안건을 총회에 상정하지 않기로 결정해서다. 다만 다시 시공사지위가 흔들릴 수 있는 불씨는 남아있다. 해임안 추진의 배경이 됐던 '118프로젝트'가 여전히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서다. 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대의원회를 열고 대우건설 시공사 선정 재신임 총회 상정의 건을 비롯한 총 4개의 안건을

조합 물갈이에 시공사 교체까지 '만지작'···한남2구역 사업지연 우려

도시정비

조합 물갈이에 시공사 교체까지 '만지작'···한남2구역 사업지연 우려

서울 용산구 한남2재정비촉진구역(한남2구역)의 사업 지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합 집행부가 물갈이된 데 이어 시공사 교체까지 추진되고 있어서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2구역 조합은 대우건설과 시공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시공사 지위 해제에 대한 찬반 논의를 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 지난해 11월 시공사 선정 당시 대우건설이 내세운 공약에 대해 서울시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대우건설에 대한 조합 내부의 불신이 고조된 탓이다

서울 고도제한 풀리는데···건폐율 42% 한남뉴타운은 제외

도시정비

서울 고도제한 풀리는데···건폐율 42% 한남뉴타운은 제외

서울시가 한남뉴타운에 적용하고 있는 90m의 높이규제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일대 주민들은 고도지구 등 다른 높이제한지역에 대한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있는데도 한남뉴타운만 규제를 유지하는 것은 역차별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한남뉴타운의 경우 주거쾌적성과 직결되는 건폐율이 다른 수도권 단지대비 1.5배~2배 높기 때문에 규제완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3일 서울시는 오는 6일 7개 고도지구(남산, 북한산, 경복궁, 구기·

대우건설, '7900억' 재개발 최대어 따냈다

건설사

대우건설, '7900억' 재개발 최대어 따냈다

대우건설이 올해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한남2구역을 수주했다. 맞대결 상대인 롯데건설을 약 70표차로 크게 앞섰다. 5일 한남2재정비 촉진구역(이하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후 2시부터 서울 서대문구 소재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관에서 2차 합동 설명회를 연 뒤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가졌다. 합동설명회 시작 전부터 서대문역 일대는 롯데건설과 대우건설 임직원, 조합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다만 이태원 참사를 고려해 양 건설사는 현수막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한남2구역 모든 사업조건 '직접' 챙길 것"

건설사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한남2구역 모든 사업조건 '직접' 챙길 것"

대우건설은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총회를 하루 앞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한남2구역 입찰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제안한 모든 약속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개최된 한남2구역 1차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대우건설의 대표이사로서 118프로젝트를 포함한 모든 사업조건을 하나하나 직접 챙기겠다"며 "사업비 전체조달부터 이주비 LTV 150%, 최저이주비 10억 등 한남2구역에 제안한 모든 사업조건

롯데건설, 한남2구역 맞상대 '대우건설' 고발···한남2 투표 부정 의혹

건설사

롯데건설, 한남2구역 맞상대 '대우건설' 고발···한남2 투표 부정 의혹

한남2구역에서 발생한 시공사 간 갈등이 커지는 모양새다. 고소고발까지 이뤄지면서 향후 법정다툼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롯데건설은 대우건설 협력업체 직원이 시공사 선정 부재자 투표장에 들어와 컴퓨터 등 집기를 만진 일과 관련해 경찰고발 등 법적대응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투표소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대우건설 협력업체 직원이 조합원 명부가 있는 컴퓨터에서 조합원 6명이 투표할 때까지 전산 작업을 하다 조합

롯데건설 "한남2 투표장 직원 투입, 명백한 위법행위"···대우건설 반박

건설사

롯데건설 "한남2 투표장 직원 투입, 명백한 위법행위"···대우건설 반박

"대우건설 측 직원이 조합원 개인정보가 담긴 컴퓨터를 조작하는 등 명백한 불법행위를 저질렀습니다."(롯데건설 관계자)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에 입찰한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사 선정 부재자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대우건설 직원의 조합사무실 무단침입을 두고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건설은 법적 조치까지 불사하겠단 입장이다. 대우건설은 위법행위가 없었고 사무실에 들어간 것도 아르바이트 직원의 단순 실수에 불과한데, 롯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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