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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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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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잠식' 한국맥도날드, 매장 수 더 늘린다

식음료

'자본잠식' 한국맥도날드, 매장 수 더 늘린다

한국맥도날드가 매장 수 확대에 나선다. 맥도날드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상태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지속해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직영점 중심으로 100개 매장을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와 서울시를 통해 가맹본부 등록을 완료했다. 이는 현재 가맹점에 대한 정보공개서 등록을 위한 작업이라는 설명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7월 오는 2

한국맥도날드 '창립 35주년 기념' 책 2권 출간···"수익금 전액 기부"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한국맥도날드 '창립 35주년 기념' 책 2권 출간···"수익금 전액 기부"

한국맥도날드가 5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창립 35주년 기념 브랜드 도서 출간 행사를 개최하고 사사(社史) 2권을 발간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35년간 국내 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기록한 '히스토리북'은 전국 국공립 도서관에서 대여가 가능하다. 빅맥, 해피밀 등 맥도날드를 대표하는 주요 키워드 중심으로 임직원, 마니아 고객, 가맹점주, 농부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브랜드 스토리북'은 국

한국맥도날드, 지난해 매출 전년比 14.6%↑···적자는 지속

식음료

한국맥도날드, 지난해 매출 전년比 14.6%↑···적자는 지속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6% 늘어난 995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가맹점 포함 매출액은 1조1770억 원으로, 2년 연속 1조 돌파와 함께 국내 시장 진출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반면 영업손실은 278억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362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맥도날드는 지속하는 원재료 가격 및 금리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고객 중심 활동과 다양한 친환경 투자에 집중하며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달성했

한국맥도날드 '새 주인' 찾기 난항···동원그룹, 손 뗀다

식음료

한국맥도날드 '새 주인' 찾기 난항···동원그룹, 손 뗀다

동원그룹이 한국맥도날드 인수 추진을 중단하기로 했다. 사실상 유일한 협상자였던 동원그룹이 인수를 포기하며 한국맥도날드의 새 주인 찾기가 장기화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 지주사 동원산업은 최근 한국맥도날드 인수 절차를 중단했다. 앞서 동원산업은 지난 1월 한국맥도날드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단독 참여해 세부 조건을 두고 한국맥도날드 측과 협상을 벌여왔다. 동원산업은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통해 사업 영역을

한국맥도날드, 487만명 개인정보 유출···과징금 6억9000만원 '철퇴'

유통일반

한국맥도날드, 487만명 개인정보 유출···과징금 6억9000만원 '철퇴'

한국맥도날드가 이용자 487만명 가량의 개인정보를 유출해 수억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22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5회 전체 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6개 사업자에 대해 8억6276만원의 과징금과 3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개인정보위의 제재를 받게 된 사업자는 한국맥도날드, 삼성증권, 아이마켓코리아,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 JK클럽, 카라솔루션 등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음식점과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운

동원그룹, 한국맥도날드 인수 추진···예비입찰 단독 참여

유통일반

동원그룹, 한국맥도날드 인수 추진···예비입찰 단독 참여

동원그룹이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맥도날드의 매각 추진은 2016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의 지주사 동원산업은 지난달 한국맥도날드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다. 지난주 1차 실사를 진행한 뒤 본격적인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맥도날드의 지분은 현재 본사가 100% 보유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16년 글로벌 사모펀드 칼라일이 매일유업과 컨소시엄을 구성

쏟아진 매물···햄버거 프랜차이즈 M&A 큰 장 선 이유

쏟아진 매물···햄버거 프랜차이즈 M&A 큰 장 선 이유

국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왔다. 지난해 버거킹에 이어 KFC, 한국맥도날드까지 매각 작업에 착수한 데 이어 맘스터치 매각설까지 불거졌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수혜를 입으며 높아진 몸값으로 매각 최적기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는 경쟁 심화와 원부자잿값 상승으로 악재가 더 많은 상황인 만큼 제값을 받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9일

새 수장 맞는 한국맥도날드, 당면 과제는

새 수장 맞는 한국맥도날드, 당면 과제는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에 이어 지휘봉을 잡는다. 김 CMO가 한국맥도날드에 합류한지 2년 만으로 식품업계 주목 받는 여성 리더가 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는 신임 대표이사로 현 CMO인 김기원 상무를 선임했다. 앤토니 마티네즈 현 한국맥도날드 대표는 호주맥도날드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 김 신임 대표는 마케팅 전략 전문가로 프록터 앤드 갬

‘크루’ 출신 맥도날드 젊은 CEO, 한국시장 ‘접수’···“코로나 끄떡없어”

‘크루’ 출신 맥도날드 젊은 CEO, 한국시장 ‘접수’···“코로나 끄떡없어”

한국맥도날드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9%의 매출 신장을 이루며 견조한 실적을 냈다. 젋고 잘생긴 크루(시간제 직원) 출신의 CEO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취임 3개월을 맞아 소회와 함께 한국맥도날드의 향후 전략을 공개했다. 10일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맥도날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베스트 버거로의 초대: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의 메시지’에서 “고객 중심 전략으로 새로운 성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맥도날드, 조주연 신임 대표이사 선임

한국맥도날드는 조주연 마케팅 부사장(47)을 오는 3월1일자로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사상 최초의 여성 사장으로 선임된 조주연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맥도날드 내부에서 발탁된 첫 인사다. 2011년 마케팅 임원으로 한국맥도날드에 합류한 조주연 신임 사장은 다양한 플랫폼과 메뉴를 성공적으로 안착 시키고 고객 중심의 마케팅 및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한국맥도날드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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