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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검색결과

[총 209건 검색]

상세검색

NH證 "하나금융, 주주환원 매력적···목표가 23%↑"

증권일반

NH證 "하나금융, 주주환원 매력적···목표가 23%↑"

NH투자증권은 22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주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은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높은 투자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금융지주 1분기 지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4% 감소한 9432억원으로 추정했다. 환율 상승에 따른 평가손실 약 500억원과 주가연계증권(ELS) 배상액 500억원을 가정한 비경상적 요인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무난한 실적을 달성할

부동산PF 정상화 추진 위한 간담회 참석한 금융권

한 컷

[한 컷]부동산PF 정상화 추진 위한 간담회 참석한 금융권

이복현 금감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정상화 가능 PF 사업장에 대한 자금공급을 위한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건설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이복현 금감원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용범 메리츠금융지주 부회장, 김성태 I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순위변동'···밸류업 기대감에 금융주 '훨훨'

증권일반

코스피 시총 상위종목 '순위변동'···밸류업 기대감에 금융주 '훨훨'

올해 들어 국내 주식시장 대형주들의 시가총액 순위 변화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금융주 등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의 순위가 껑충 뛴 반면 이차전지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16일 한국거래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20개 종목 가운데 15개 종목이 지난해 말 대비 순위가 바뀌었다. 가장 많이 순위가 오른 종목은 하나금융지주로 지난해 말 28위에서 이달 20위로 8계단 뛰었다. 이 기간 시

금융株, 잇따른 주주환원 강화···증권가 주가 전망 높인다

증권일반

금융株, 잇따른 주주환원 강화···증권가 주가 전망 높인다

금융주의 주가가 연일 강세다. 정부와 금융당국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이 예고된 가운데 주주환원율 강화를 이어가고 있는 금융주가 주목받은 것이다. 증권가 또한 금융주의 잇따른 주주환원율 강화에 목표 주가를 상향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3800원(7.31%)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시각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장 대비 1600원(2.29%) 오른 7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31일 하나금융지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엄격한 위기관리 바탕한 상생금융"

은행

[신년사]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엄격한 위기관리 바탕한 상생금융"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올해 경영 방향에 대해 엄격한 리스크관리를 체제를 유지하돼 기존 관점 전환을 통한 상생금융 실천을 언급했다. 함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1991년 은행 설립 이래 하나금융그룹은 엄격한 내부통제와 리스크관리하에 내실 협업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 강화로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올해 역시 리스크관리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면서도 "동시에 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있다는 것도 사실인만큼 우리의 성공방정식이 더

3년 만에 부회장 직제 폐지한 하나금융···KB금융만 남았다

은행

3년 만에 부회장 직제 폐지한 하나금융···KB금융만 남았다

하나금융그룹이 부회장직을 폐지했다. 금융지주 가운데 KB금융과 함께 부회장직을 유지해 왔지만 3년 만에 사라지게 됐다. 함영주 회장 취임 후 인사에서도 유지됐지만 최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회장직을 두고 공정한 최고경영자(CEO) 선출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지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부회장직을 두게 된 KB금융의 결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3년 만에 폐지…부문 임원 체제 도입한 하나금융 전날(26일) 단행된

하나금융 관계사 CEO 대거 유임···함영주, '변화보다 안정' 초점

금융일반

하나금융 관계사 CEO 대거 유임···함영주, '변화보다 안정' 초점

내년 마지막 임기를 앞둔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이번 인사에서는 변화보다 안정을 택했다. 이미 작년 인사에서 주요 계열사들의 대표이사들을 교체하는 등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꾀했던데다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안정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금융그룹는 14일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하나생명, 하나저축은행 등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영업 강화전략 통했다···은행 경쟁력↑

금융일반

[금융CEO 연말결산]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영업 강화전략 통했다···은행 경쟁력↑

임기 2년차를 맞이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올해 대표적인 성과를 꼽자면 단연 하나은행의 두드러진 성장이다. '영업통'으로 잘 알려진 그에게 올해는 그간 뿌린 씨앗의 결실을 거두는 한 해였다. 지난해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올해초부터 영업에 드라이브를 걸었고 그 결과 핵심 계열사인 하나은행이 리딩뱅크 자리를 넘보는 위치까지 올라왔다는 점에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작년 3월 하나금융지주 회장 자리에 오른 함 회장은 올해로 임기 2

KDB생명 '5수째' 매각도 실패···고민 깊어지는 산은

은행

KDB생명 '5수째' 매각도 실패···고민 깊어지는 산은

KDB생명의 매각 '5수째' 도전이 결국 또다시 무산됐다. 유력한 인수 후보군이라고 평가됐던 하나금융지주가 인수 포기 의사를 표하며 손을 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KDB생명을 다시 품에 안게 된 KDB산업은행의 고심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KDB칸서스밸류PEF(이하 'KCV PEF')는 지난 18일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나금융지주로부터 KDB생명보험 인수 포기 의사를 전달받고 하나금융지주와의 매각 절차를 중단한다고

KDB산업은행 "하나금융지주와 KDB생명 매각 절차 중단"

은행

KDB산업은행 "하나금융지주와 KDB생명 매각 절차 중단"

KDB칸서스밸류PEF(이하 'KCV PEF', 공동 업무집행사원: 산업은행, 칸서스자산운용)는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나금융지주로부터 KDB생명보험 인수 포기 의사를 전달받고, 하나금융지주와의 매각 절차를 중단한다고 18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KCV PEF의 업무집행사원으로서 KDB생명보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과 함께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향후 처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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