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SG증권발 증시폭락]하한가 폭탄 맞은 종목들 공통점 살펴봤더니···
프랑스계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창구를 통한 대규모 매도로 폭락세를 기록 중인 8개 종목 모두 대주주 지분이 많은 '품절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가에선 해당 종목들에 대한 폭락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며 투자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림지주와 다올투자증권, 세방, 대성홀딩스, 삼천리, 선광, 서울가스, 다우데이타는 지난 24일 이후 3거래일 동안 주가가 급락했다. 해당 종목들은 지난 24일 모두 하한가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