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8일 목요일

  • 서울 16℃

  • 인천 16℃

  • 백령 17℃

  • 춘천 14℃

  • 강릉 14℃

  • 청주 14℃

  • 수원 15℃

  • 안동 15℃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6℃

  • 전주 16℃

  • 광주 15℃

  • 목포 14℃

  • 여수 17℃

  • 대구 16℃

  • 울산 18℃

  • 창원 18℃

  • 부산 18℃

  • 제주 19℃

포스코그룹 검색결과

[총 178건 검색]

상세검색

장인화 회장 "56년 과감한 도전, 지금의 포스코 만들었다"

재계

장인화 회장 "56년 과감한 도전, 지금의 포스코 만들었다"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기업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빠른 문제 인식과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1일 포스코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기념사를 전달했다. 포스코그룹은 1968년 4월 1일 제철보국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바 있다. 제철보국은 '철을 만드는 것이 나라를 구하는 길'이라는 의미다. 장 회장은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그때, 역사적 과업에 대한 책임과 후세를 위한 숭고한 희생으로 무에서 유를 일궈내신 창업세대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100일 현장경영 돌입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100일 현장경영 돌입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100일간의 현장경영을 시작했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지난 22일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포항 냉천 범람 당시 피해가 컸던 포항제철소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장 회장은 취임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100일 동안 포항, 광양, 송도 등 그룹 주요 사업 현장에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필요한 사항은 즉시 개선해 직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소통은 형식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첫 대외행보로 포항시장 만찬회동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첫 대외행보로 포항시장 만찬회동

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첫 대외 행보로 이강덕 포항시장과 회동했다. 22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전날 포스코그룹 회장에 공식 취임한 장인화 회장은 같은 날 저녁 이강덕 시장과 만찬을 함께했다. 이번 회동은 장 회장이 이 사장을 포스코 시설인 청송대로 초청해 이뤄졌으면, 회동은 약 2시간가량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장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긴 안목에서 진정성 있게 소통하자"며 "앞으로 더 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7대 혁신과제로 미래 열 것"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7대 혁신과제로 미래 열 것"

장인화 포스코그룹 신임 회장이 21일 취임사를 통해 7가지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장 회장은 새로운 혁신과제를 담은 새로운 경영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이뤄나가겠다는 포부다. 장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철강사업 초격차 경쟁우위 회복 ▲이차전지 본원 경쟁력 재고 ▲책임경영체제 확립 ▲투명·공정한 거버넌스 혁신 완수 ▲준법경영 강화 ▲지역사회 협력 실천 ▲신뢰와 창의의 기업문화 실행 등 총 일곱가지 혁신

장인화 회장 "철강·이차전지소재는 쌍두마차···가장 필요한 건 신뢰"

중공업·방산

장인화 회장 "철강·이차전지소재는 쌍두마차···가장 필요한 건 신뢰"

장인화 회장이 제10대 포스코그룹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장 회장은 향후 100일간 그룹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장과 직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인화 내정자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기섭·김준형·김기수 사내이사 후보 선임의 건 ▲유영숙·권태균 사외이사 선임의 건 ▲박성욱 사외이사(감사위원) 선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초일류 기업 거듭날 것"

중공업·방산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취임···"초일류 기업 거듭날 것"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신임 회장이 2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포스코그룹 제10대 대표이사 회장에 선임됐다고 밝혔다. 장인화 회장은 이날 포항에서 취임식을 갖고 소재의 혁신을 선도하는 포스코그룹 본연의 역할을 되새기며 신뢰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비전으로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제시했다. 새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오늘 이임식···장인화 바통 잇는다

중공업·방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오늘 이임식···장인화 바통 잇는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오늘(18일) 이임식을 가지고 고문역으로 물러난다. 이로써 최 회장은 역대 포스코그룹 회장 중 처음으로 임기를 완주했다. 차기 회장은 장인화 내정자가 맡을 예정이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 이날 서울 강남 포스코센터에서 '제9대 최정우 회장 이임식'을 개최했다. 먼저 최 회장은 임직원들을 향해 "어느 한순간도 수월하지 않았지만 단 한 순간도 회사 성장을 의심하지 않은 것은 각자 자리에서 주인의식으로 무

'신사업' 키우는 포스코그룹···배터리 역량 총집결

중공업·방산

[2024 인터배터리]'신사업' 키우는 포스코그룹···배터리 역량 총집결

포스코그룹이 6일 서울 삼성동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이차전지소재 분야의 풀 밸류체인을 선보였다. 포스코그룹은 향후 장인화 신임 사장 주도 하에 이차전지소재 사업을 미래성장산업으로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포스코그룹은 이달 3~6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이차전지사업 현황을 소개했다. 기존에는 포스코퓨처엠이 양·음극재 사업을 중심으로 이차전지사업을 알렸지만, 올해부터는 지주사 포스코

포스코그룹, 인터배터리 참가···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한눈에

중공업·방산

포스코그룹, 인터배터리 참가···이차전지소재 밸류체인 한눈에

포스코그룹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의 현재와 미래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포스코홀딩스 주관으로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을 아우르는 그룹 이차전지소재 풀 밸류체인(Full Value Chain)을 소개한다. 지난해까지 그룹을 대표해 포스코퓨처엠이 양·음극재 사업을 중심으로 소개했지만, 올해부터는 포스코홀딩스 주도로 이차전지소재 원료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 "이차전지 목표 수정 없다"

에너지·화학

김준형 포스코퓨처엠 대표 "이차전지 목표 수정 없다"

"2030년 양극재 1위 기업 목표 수정은 없다.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대한 방향성은 문제가 없을 것" 포스코퓨처엠이 22일 전남 광양 율촌 제1 산업단지에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전용 공장 착공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준형 대표는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김준형 대표는 착공식 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광양 공장은 NCA 전용 라인으로 지금 투자 건은 2~3년 뒤에 본격적으로 양산이 이뤄지는 것이라 저점을 통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