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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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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던 기아 '주춤'···2월 내수·수출 다 줄었다

자동차

잘 나가던 기아 '주춤'···2월 내수·수출 다 줄었다

기아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4008대, 해외 19만8348대, 특수 300대 등 전년 동기 대비 4.6% 감소한 24만2656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설 연휴로 인한 근무일수 감소, 국내 전기차 보조금 미정에 따른 전기차 판매 감소, 역기저효과 발생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국내 판매는 12.0%, 해외는 2.8% 감소했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764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5425대, 쏘렌토가 2만4879대로 뒤를 이었다. 기아는 지난달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출시 9주 만에 국내서 10만대 판매

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출시 9주 만에 국내서 10만대 판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4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이 출시 9주 만에 10만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작 '갤럭시 북3 시리즈' 대비 6주 정도 빠른 속도다. 모델별로는 16형과 14형 2가지 디스플레이 크기로 구성된 '갤럭시 북4 프로'가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신제품의 초반 흥행은 AI 퍼포먼스를 내는 최신 프로세서와 뛰어난 사용성에서 비롯됐다고 삼성전자 측은 자평했다. '갤럭시 북4 시리즈'엔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AI

"현대차는 어떻게 빅3가 됐을까"···美 CNBC 15분짜리 리포트 눈길

자동차

"현대차는 어떻게 빅3가 됐을까"···美 CNBC 15분짜리 리포트 눈길

미국 최대 경제전문 방송사인 CNBC가 현대차그룹의 높은 성장세에 대해 분석했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과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전기차 부문에서 토요타를 누를 수 있었다는 평가다. CNBC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이 어떻게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자동차 기업이 됐을까' 라는 제목으로 15분 분량의 방송 리포트를 온라인에 게재했다. 현대차그룹이 세계 주요 자동차 시상식에서 수상을 거듭하며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메이커로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시리즈' 국내 출시 1주만에 전작 대비 1.5배 판매

전기·전자

삼성전자 '갤럭시 북4 시리즈' 국내 출시 1주만에 전작 대비 1.5배 판매

이달 2일 국내에 새롭게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4 시리즈'가 초기 판매 호조를 이끌며 흥행몰이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4 시리즈'의 국내 1주일 판매량이 전작 '갤럭시 북3 시리즈' 대비 약 1.5배 증가해 성공적인 초기 판매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모델 별로 전작과 비교하면 '갤럭시 북4 프로'와 '갤럭시 북4 프로 360'은 전작 대비 판매가 1.4배 증가했으며 '갤럭시 북4 울트라'는 전작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갤럭시 북4 시리즈'의

자동차 수출액 580억달러···10개월만에 작년 수출액 넘었다

일반

자동차 수출액 580억달러···10개월만에 작년 수출액 넘었다

자동차 수출액이 올해 들어 10월까지 580억달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출액도 이미 넘어선 것이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10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자동차 누적 수출액은 579억6000만달러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9% 늘어난 수준이다.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해 전체 수출액도 이미 넘었다. 지난해 전체 수출액은 540억7000만달러였다. 산업무가 올해 수출 목표로 잡았

"고객과 더 가까이"···'내수 최하위' 르노코리아차의 묘수

자동차

"고객과 더 가까이"···'내수 최하위' 르노코리아차의 묘수

신차 부재로 극심한 내수 부진에 빠진 르노코리아자동차가 판매 회복을 위한 묘수를 짜냈다. 통합 고객경험 프로그램인 '르노 익스피리언스'를 바탕으로 무너진 영업력을 회복하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르노코리아차는 내년 중형 하이브리드 SUV 출시 전까지 기존 모델들의 상품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승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차는 오는 31일 한

주유소 휘발유 가격, 리터당 1569.2원···10주 연속 내리막

에너지·화학

주유소 휘발유 가격, 리터당 1569.2원···10주 연속 내리막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이번주에도 하락세를 유지했다. 8일 연합뉴스와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첫째 주(2∼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리터당 1569.2원이었다. 전주보다 2.8원 내려간 수치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경우 휘발유 평균 가격은 1.8원 하락한 1639.4원, 최저가 지역 대구는 2.0원 하락한 1532.6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1578.2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540.5원으로 가장 저렴

현대차·기아, 상반기 美 판매량 12.7%↓···친환경차는 82.1% '껑충'

자동차

현대차·기아, 상반기 美 판매량 12.7%↓···친환경차는 82.1% '껑충'

현대차·기아의 상반기 미국 시장 완성차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올 1∼6월 미국 시장에서 현대차 36만9535대, 기아 33만3340대 등 70만2875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12.7% 줄어든 수치다. 세부적으로 현대차는 13.3%, 기아는 11.9% 감소했다. 이는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때문이다. 다만 현대차 측은 같은 기간 다른 완성차 업체의 판매량이 평균 19.9%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선방했다는 진단을 내놨

GM "반도체 부족에 '9만5000대' 미완성"···상반기 판매 18%↓

자동차

GM "반도체 부족에 '9만5000대' 미완성"···상반기 판매 18%↓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에 미국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GM)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합뉴스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GM은 올 2분기 반도체 등 특정 부품 부족으로 인한 미완성 자동차 재고가 9만5000대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GM이 2분기에 판매한 58만2000대의 16%에 해당하는 수치다. GM 측은 미완성차 대부분이 6월에 조립한 자동차이며, 올해 말까진 완성해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GM의 2분기

현대건설기계, 인도서 첫 '월간 굴착기 판매 1위'···진출 14년 만의 성과

현대건설기계, 인도서 첫 '월간 굴착기 판매 1위'···진출 14년 만의 성과

현대제뉴인(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회사)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지난 2008년 인도 시장 진출 이후 14년만에 처음으로 월간 굴착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지난 4월 한달 동안 인도에서 총 382대의 굴착기를 판매했다고 17일밝혔다. 시장점유율 19%로, 17.3%에 그친 일본 업체를 제쳤다. 올 들어 가장 높은 월별 판매량이다. 앞서 인도시장 판매량은 1월 286대, 2월 382대, 3월 336대다. 현대건설기계는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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