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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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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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주거 트렌드 자아 담은 ‘페르소나 원픽’ 증가”

건설사

“향후 주거 트렌드 자아 담은 ‘페르소나 원픽’ 증가”

향후 주거 환경에 나만의 자아를 담은 ‘페르소나 원픽’ 현상이 짙게 나타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피데스개발은 1일 ‘2022~2023 공간 7대 트렌드’를 도출해 발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2022~2023 공간 7대 트렌드’는 2021년 미래주택 소비자인식조사, 전문가 세션, 세계 각국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해 도출했다. 피데스개발이 제시한 7대 트렌드는 ▲페르소나 원픽 ▲멀티 어드레스 ▲구심驛(역) ▲세대빅뱅 현상 ▲벌크업 사이징 ▲룸앤룸 룸인룸 ▲현가실

캠코, 압류재산 공매 트렌드 리포트 발간

캠코, 압류재산 공매 트렌드 리포트 발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압류재산 공매 데이터를 공개하고 참여자의 이해를 돕고자 ‘공매(압류재산) 트렌드 리포트’를 발간한다고 12일 밝혔다. 캠코 ‘공매 트렌드 리포트’는 분기별 ▲압류재산 매각현황·추이 ▲지역·용도별 매각 현황 ▲낙찰자 분석 ▲공·경매 낙찰가율 비교 ▲특이 인기물건 등 정보로 구성된다. 공매 리포트 창간호에 따르면 2분기엔 2704건의 공매 입찰이 이뤄졌고 그 중 1725건이 낙찰됐다. 이에 ▲낙찰률 63.8% ▲낙찰가율 84.9% ▲

인테리어 新트렌드 ‘유튜브로 배워서 나 홀로’

[카드뉴스]인테리어 新트렌드 ‘유튜브로 배워서 나 홀로’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실내 공간을 더 쾌적하고 아늑하게 만드는 데 관심이 부쩍 높아졌는데요. 이 시국 요즘 세대는 주로 어떻게 집을 꾸미고, 인테리어 활동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발표한 ‘MZ세대 리빙 제품 정보 탐색 및 인테리어 인식 조사’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9.8%는 현재 주거 공간 중 신경 써서 꾸민 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이 집 꾸미기에 필

2020엔 원더키디? 아니고 ‘다만추’

[카드뉴스]2020엔 원더키디? 아니고 ‘다만추’

2019년도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기성세대에게 익숙한 복고 감성을 젊은 세대가 재해석해 새롭게 즐기는 뉴트로(New-tro)가 유행의 한 축을 이뤘는데요. 코앞으로 다가온 2020년 새해에 주목할 만한 트렌드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대학내일20대 연구소가 출간한 ‘밀레니얼-Z세대 트렌드 2020’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다만추(다양한 삶을 만나는 것을 추구한다)=SNS로 타인의 일상을 살필 수 있는 시대. 젊은 세대는 여러

‘재치 보소~’ 전국 별난 상표 자랑

[카드뉴스]‘재치 보소~’ 전국 별난 상표 자랑

거리의 상점은 생겼다 사라지길 반복하고, 판매대 위로 수많은 상품이 쏟아지는 시대. 그 뒤에선 어떻게 해야 스쳐가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을지 많은 고민과 노력이 이어지고 있을 텐데요. 최근에는 소비자가 더 쉽고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언어유희를 활용한 별난 상표가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특허청이 소개한 상표 등록 사례를 살펴봤습니다. 우선 일상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그대로 빌려 쓰되, 업종 및 상품과 연결해 새로운 의미를

여기가 ‘커피의 나라’ 한국인가요?

[카드뉴스]여기가 ‘커피의 나라’ 한국인가요?

커피, 하루에 몇 잔이나 마시나요? 1인당 소비량으로 보면 한국은 과연 ‘커피의 나라’라 부를 만한데요. 한계에 다다른 것 같은 소비량에도 불구하고 국내 커피산업, 여전히 가능성 있는 시장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한 집 건너 한 집이 커피전문점인 상황에 어떻게 이 같은 장밋빛 전망이 가능할까요? 현대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커피산업의 5가지 트렌드 변화와 전망’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우선 국내 커피시장을 매출 규모로 보면 2016년 5.9조원에서

‘인싸 말고 마싸!’ 미리 보는 2019 트렌드 키워드

[카드뉴스]‘인싸 말고 마싸!’ 미리 보는 2019 트렌드 키워드

젊은 세대 사이에 복고(Retro) 감성이 인기입니다. 기성세대에게 익숙한 것들을 젊은 세대가 재해석해 새롭게 즐기는 경향을 일컬어 뉴트로(New+Retro)라고 부르는데요. 이 같은 뉴트로 현상은 한동안 계속돼 내년까지 이어질 전망. 뉴트로 외에 2019년을 이끌 새로운 트렌드 키워드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펴낸 신간 ‘트렌드 MZ 2019’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 가벼운 취향 위주의 관계 ‘가취관’=학교, 직장 등에서 형식적으로

‘가성비’ 말고 ‘가심비’ 뜬다

[카드뉴스]‘가성비’ 말고 ‘가심비’ 뜬다

여러분은 혼밥 자주 하시나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어색하게 여겨졌던 혼밥 문화가 2017년에는 보다 자연스러운 풍경으로 자리를 잡은 분위기인데요. 이는 통계로도 나타납니다. 2017 외식소비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월평균 외식 빈도는 14.8회로 지난해(15회)보다 조금 줄었습니다. 하지만 혼자서 하는 외식 빈도는 3.7회에서 4.1회로 오히려 10.8% 증가한 것. 이처럼 혼밥이 확산되는 가운데 새해에는 어떤 트렌드가 외식산업을 이끌게 될까요? 농림축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라면’···다음 대세는?

[카드뉴스]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라면’···다음 대세는?

밤낮 없는 찬바람에 뜨끈한 라면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끼니 사이 출출함을 달래주고 한 끼 식사로도 많이 이용되는 라면은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공식품이지요. 남다른 사랑만큼이나 국내 주요 업체가 판매 중인 라면도 많습니다. 무려 200여종 이상. 그중에서도 마트나 편의점의 판매대를 보면 인기 제품이 무엇인지, 즉 라면의 트렌드가 어떤지 알 수 있는데요. 앞서 국내 라면시장을 이끈 대표적인 트렌드로는 흰 국물 라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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