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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폼랩스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권도형, 비트코인 1만개 빼돌려 스위스은행 예치

일반

권도형, 비트코인 1만개 빼돌려 스위스은행 예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발하며 비트코인을 빼돌려 현금화한 뒤 이를 스위스 은행에 예치 중이라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SEC는 고발장을 통해 권 대표가 비트코인 1만개 이상을 '콜드월렛'에 보관해왔으며 작년 5월부터 주기적으로 이 자금을 스위스 은행으로 이체, 현금으로 전환해왔다고 밝혔다. 콜드월렛이란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실물 암호화폐 저장소

'루나·테라' 사태 권도형, 싱가포르서 가상자산 사기혐의로 피소

블록체인

'루나·테라' 사태 권도형, 싱가포르서 가상자산 사기혐의로 피소

가상자산(암호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싱가포르에서 가상자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9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테라 투자자 350여 명은 지난달 23일 권 대표의 사기에 따른 가상화폐 폭락으로 5700만 달러(812억여원)를 잃었다면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싱가포르 법원에 제기했다. 싱가포르와 스페인 투자자 2명을 주요 청구인으로 하는 이번 집단소송에서 원고들은 스테이블코인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2주 뒤 여권 효력 상실

블록체인

'테라·루나 사태' 권도형, 2주 뒤 여권 효력 상실

'루나·테라 폭락 사태'로 인터폴 적색수배가 떨어진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여권 효력이 조만간 상실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외교부는 전날(5일) 권 대표의 '여권반납 명령 통지서 송달불능'을 공시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단(단장 단성한)은 지난달 15일 권 대표와 테라폼랩스 직원 한모씨 등 5명에 대한 여권 무효화 조치를 외교부에 요청했다. 이에 외교부는 지난달 15일 권 대표에게 여권반납 명령을 내리고 새 여권 발급도 제한했다

검찰, '테라·루나사태' 권도형 체포영장···인터폴 적색수배 추진

블록체인

검찰, '테라·루나사태' 권도형 체포영장···인터폴 적색수배 추진

검찰이 가상자산(암호화폐) 루나·테라USD 개발업체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의 신병 확보에 착수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성한 단장) 및 금융조사2부(채희만 부장검사)는 최근 권 대표를 비롯해 창립 멤버인 니콜라스 플라티아스, 테라폼랩스 관계사인 전 차이코퍼레이션 한모 대표 등 관계자 6명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이들이 싱가포르에 체류 중인 만큼 신병 확보를 위해 인터폴

'루나·테라 폭락' 권도형 "사기 아닌 실패···재산 거의 잃어"

블록체인

'루나·테라 폭락' 권도형 "사기 아닌 실패···재산 거의 잃어"

'테라'와 자매 코인 '루나'의 개발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입을 열었다. 그는 실패를 인정하면서도 사기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권 대표는 22일(현지시간)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자신이 사기꾼이라는 비판에 대해 "나는 UST의 가능성을 믿었기 때문에 자신감있게 베팅하고, 발언했다"면서 "이런 베팅에서 졌지만, 내 행동은 말과 100% 부합했다. 실패와 사기는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사태로 자신도 자산 대

테라폼랩스, 출범하며 코인 10억개 사전발행···뒤늦게 공시·용처 불분명

블록체인

테라폼랩스, 출범하며 코인 10억개 사전발행···뒤늦게 공시·용처 불분명

가격 폭락으로 논란을 일으킨 암호화폐 루나(LUNC)와 테라USD(UST) 발행사 테라폼랩스가 지난 2019년 블록체인을 가동하면서 법인 앞으로 코인 10억개(1조5000억원어치)를 사전발행(프리마이닝)했던 사실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경찰 수사 대상이 될지 관심이 쏠린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테라폼랩스는 2019년 메인넷을 가동하며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에 연동되는 테라SDR(SDT) 10억개를 사전발행했다. 테라폼랩스

'부활한 테라 2.0'···권도형 대표, 논란에도 홈페이지 홍보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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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테라 2.0'···권도형 대표, 논란에도 홈페이지 홍보 강행

한국산 가상자산(암호화폐) 루나와 테라USD(UST) 대폭락으로 전세계의 질타를 받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새로운 테라2.0을 출시하고 홍보에 나서고 있다. 28일 테라폼랩스는 홈페이지에 '테라 2.0이 왔다(Terra 2.0 is here)'라는 문구를 띄우고 새로운 테라 홍보에 나섰다. 테라폼랩스는 "열정적인 커뮤니티와 깊이 있는 개발자 풀에 의해 추진되기 때문에 새로운 테라 블록체인은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탈중앙화된 것 중 하나"라며 "루나2를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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