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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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티슈진 검색결과

[총 8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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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사' 이후 신뢰 잃고 매출 하락···코오롱생명과학, 재기 나서나

제약·바이오

[biology]'인보사' 이후 신뢰 잃고 매출 하락···코오롱생명과학, 재기 나서나

'인보사케이주' 사태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코오롱생명과학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지 업계 관심이 쏠린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2% 감소한 1246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손실은 24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올 초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WS(수처리) 사업을 중단하며 매출이 줄어든 영향도 있었지만 주요 매출 사업 부문인 의약 사업 부문의 매출 감소, 엔저 효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도 실적

코오롱티슈진, TG-C 골관절염 치료기술 中 특허 취득

제약·바이오

코오롱티슈진, TG-C 골관절염 치료기술 中 특허 취득

코오롱티슈진은 자사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연골세포 및 TGF-β를 사용한 연골재생 중국 특허(특허출원번호 202080039370X)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특허는 TGF-β 유전자를 상피세포 또는 인간배아 신장유래 293세포에 인위적으로 전달해 만들어진 형질전환 세포를 골관절염 치료 및 연골 재생에 사용하는 기술과 관련된 특허다. 기존에 연골유래 세포로 인지되던 TG-C의 2액 세포 구성을 신장유래 293세포로 변경하는 것이 핵

'가을 훈풍' 바이오···믿음 없인 안 된다

기자수첩

[기자수첩]'가을 훈풍' 바이오···믿음 없인 안 된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자금시장의 한파가 지속되며 바이오텍들의 시름은 한층 더 깊어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자금난에 봉착한 일부 기업들은 조금이라도 나가는 돈을 줄이기 위해 인력을 내보내거나, 대표나 임원들이 나서서 급여 받기를 고사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고환율로 인해 연구개발(R&D) 자금 소진 속도가 빨라지다 보니 개발 중인 임상 파이프라인을 정리하는 등 임상 비용까지 줄이고 있다. R&D로 먹고 살아야 하는 바이오텍이 생존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직행

[특징주] 코오롱티슈진,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직행

3년 5개월 만에 거래를 재개한 코오롱티슈진이 장 시작 직후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9시 15분 기준 코오롱티슈진은 4800원(29.91%) 급등한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직전 거래일 종가(8010원)의 두배인 1만6050원에 결정됐다. 전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와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19년 유전자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품목허가 취소와 2020년 전직

'인보사 사태' 코오롱티슈진, 3년5개월만에 거래재개

제약·바이오

'인보사 사태' 코오롱티슈진, 3년5개월만에 거래재개

코오롱티슈진 주식이 3년 5개월 만에 25일 다시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다. 코오롱티슈진은 전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및 코스닥시장본부 시장위원회 개최 결과, 주식 거래 재개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코오롱티슈진의 주권은 이날부터 매매 거래가 재개되고 코오롱티슈진은 시장의 신뢰 회복과 함께 자금조달도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티슈진은 2019년 세포 착오로 인해 자발적으로 임상을 중단한 이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

코오롱티슈진, 상장유지 결정···내일 41개월 만에 거래 재개

코오롱티슈진, 상장유지 결정···내일 41개월 만에 거래 재개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와 코스닥시장위원회가 24일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의 주식 거래는 25일부터 바로 재개된다. 지난 2019년 5월 거래정지 이후 약 3년 5개월여 만이다. 앞서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19년 유전자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품목허가 취소와 2020년 전직 임원의 횡령·배임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됐다. 거래소는 2019년 10월 상장 적격성

'상폐' 심판대 오른 코오롱티슈진···기사회생 가능성은?

'상폐' 심판대 오른 코오롱티슈진···기사회생 가능성은?

'인보사 파문'과 경영진의 횡령·배임으로 상장폐지의 기로에 있는 코오롱티슈진이 최종 심판대에 섰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2시 기업심사위원회(이하 기심위), 오후 4시에 코스닥시장위원회(이하 시장위)를 열고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코오롱티슈진은 두 위원회에서 모두 상장 유지를 결정할 경우에만 상장이 유지된다. 위원회 둘 중 하나라도 상장폐지를 결정한다면 상장이 폐지된다. 기심위에서는

'횡령·배임 혐의' 신라젠·코오롱티슈진···10월 내 상장폐지 여부 결정

'횡령·배임 혐의' 신라젠·코오롱티슈진···10월 내 상장폐지 여부 결정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신라젠과 코오롱티슈진의 운명이 이달 가려진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이르면 11일이나 12일 신라젠의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신라젠 약 17만명, 코오롱티슈진 약 6만명의 소액주주들이 한국거래소의 결정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앞서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2020년 5월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식 거래가

'인보사' 기사회생···美 임상·기술수출로 '이름표 오인' 풀까

제약·바이오

'인보사' 기사회생···美 임상·기술수출로 '이름표 오인' 풀까

성분 논란으로 국내에서 품목허가가 취소된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가 미국 임상 재개에 이어 기술수출까지 성공하며 기사회생하는 모양새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인보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재도약한다는 방침이지만 정부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국내 판매 계획은 아직 불투명하다. ◇싱가포르 신생회사와 계약, "위험리스크 낮다"= 13일 코오롱생명과학은 싱가포르의 주니퍼바이오로직스와 골관절염 세

인보사, 부활 신호탄 쏜다...싱가포르 기업과 7234억원 수출 계약

제약·바이오

인보사, 부활 신호탄 쏜다...싱가포르 기업과 7234억원 수출 계약

성분 논란으로 국내에서 품목허가 취소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가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싱가포르의 주니퍼 바이오로직스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인보사)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총 7234억 원(약 5억 8718만 달러) 규모로,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150억원과 판매 마일스톤 7084억원이 포함됐다. 회사측에 따르면 주니퍼바이오로직스는 신생 바이오기업으로, 골관절염 및 항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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