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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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검색결과

[총 6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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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3호선 정상 운행···서울 방향 열차 오늘만 원당역 무정차

일반

서울 지하철 3호선 정상 운행···서울 방향 열차 오늘만 원당역 무정차

서울 지하철 3호선이 양방향 정상 운행됐다. 15일 오전 4시30분께 단전이 발생해 출근길 지하철 운행에 차질을 빚었는데 5시간 40분만에 정상화가 된 것이다. 코레일 측은 이번 단전 사고와 관련해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하고 있지만 여러 각도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에 따르면 15일 오전 10시10붙부터 지하철 3호선 대화역~구파발역 구간의 정상 운행이 재개 됐다. 하지만 장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서울 방향 열차는 오늘 하루만

코레일, 상반기 1100명 신규 채용

부동산일반

코레일, 상반기 1100명 신규 채용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4년 상반기 1100명을 신규 채용한다. 모집전형은 신입사원 1057명, 전문·경력직 43명으로 구분된다. 코레일 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817명), 제한경쟁채용(자격증 20명, 취업지원대상자(보훈) 130명, 장애인 90명)을 나눠 선발한다. 또,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별도 모집한다. 이번 채용 전국 6개 권역은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등이다. 직렬별 채용 인원은 사무영업 375명, 운

한문희 코레일 사장 "미래 모빌리티 선도···올해 영업흑자 달성"

부동산일반

한문희 코레일 사장 "미래 모빌리티 선도···올해 영업흑자 달성"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일 대전사옥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4년을 '디지털 新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신년사에 "새해에는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철도 표준을 만들어가는 코레일이 되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유지보수 과학화를 통한 디지털기반의 안전혁신 △종합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전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재무건전성 확보 △미래인재 양성 등을

코레일,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무환승으로 서울~안동 편안히 이용하세요"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코레일,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무환승으로 서울~안동 편안히 이용하세요"

한국철도공사가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한국철도공사는 하루 8대(상행 4회·하행 4회) 운행하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를 기존 청량리~안동에서 서울~안동으로 변경됐다. 영주, 안동 등 중앙선 이용객들은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오갈 수 있게 됐다.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앙선 열차가 서울의 중심인 서울역까지 들어오게 돼 서울시민이 느끼는 지역이 가슴 속으로 들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식' 축사하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

한 컷

[한 컷]'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식' 축사하는 박상우 국토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린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부터 한국철도공사는 하루 8대(상행 4회·하행 4회) 운행하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를 기존 청량리~안동에서 서울~안동으로 변경한다. 영주, 안동 등 중앙선 이용객들은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오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중앙선으로 지역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1월 한 달간 연계교통 및 관광상품 제휴 할인 이벤트를 진

한국철도공사,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운행 시작

한 컷

[한 컷]한국철도공사,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운행 시작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식'이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린 가운데 안동·동해행 중앙선 KTX-이음 열차가 탑승장에 정차돼 있다. 이날부터 한국철도공사는 하루 8대(상행 4회·하행 4회) 운행하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를 기존 청량리~안동에서 서울~안동으로 변경한다. 영주, 안동 등 중앙선 이용객들은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오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중앙선으로 지역 관광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 대상으로 1월 한 달간 연계교통 및 관광상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운행 개통

한 컷

[한 컷]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운행 개통

(오른쪽 네 번째)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왼쪽 세 번째)한문희 코레일 사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9일 오전 서울역에서 열린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 개통식'에서 열차환송을 하고 있다. 이날부터 한국철도공사는 하루 8대(상행 4회·하행 4회) 운행하는 중앙선 KTX-이음 열차를 기존 청량리~안동에서 서울~안동으로 변경한다. 영주, 안동 등 중앙선 이용객들은 서울역까지 환승없이 오갈 수 있다. 이와 함께 중앙선으로 지역 관광을 위해 방문하

코레일 대규모 조직개편···4개 지역본부 3년여 만에 부활

부동산일반

코레일 대규모 조직개편···4개 지역본부 3년여 만에 부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통폐합했던 4개 지역본부를 부활시키는 것이 골자다. 부사장이 이끄는 조직으로 격상될 것으로 예상됐던 안전총괄본부는 이름만 안전기술총괄본부로 변경했다. 코레일 안팎에선 정치권의 입김이 작용했을 것이란 말도 나오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26일 조직개편을 포함한 임직원 인사를 마무리했다. 2020년 인근 본부와 통폐합했던 대구·광주·충북·

코레일 노사 임금협약 체결···총액 1.7% 인상

부동산일반

코레일 노사 임금협약 체결···총액 1.7% 인상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는 22일 대전사옥에서 '2023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2023년도 임금을 전년 총액 대비 1.7%(호봉승급분 포함) 인상하고, 통상임금 기준 개선,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수당개선 등에 합의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정부지침을 준수하면서 통상임금을 개선해 구성원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 노사 간 신뢰를 토대로 철도 발전과 공공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열차 연결마저 코레일이 전담···말뿐인 철도 경쟁체제 논란

부동산일반

[단독]열차 연결마저 코레일이 전담···말뿐인 철도 경쟁체제 논란

SR이 열차를 서로 연결하는 '중련작업'조차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대부분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인력과 조직이 사실상 전혀 없는 탓이다. 철도업계 안팎에서는 '무늬만 경쟁체제'의 대표적 사례라는 지적이 나온다. 중련열차는 기관차를 두 대 이상 연결해 차량을 운행하는 열차를 말한다. 일정 구간에선 열차를 연결해 운행하거나 따로 운행하다가 특정 지점에서 열차를 분리‧연결하는 방식이다. 가령 부산과 울산에서 각각 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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