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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검색결과

[총 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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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캐스퍼 전기차 변신···경차 2000만원 시대 미래 생존법

자동차

[K-경차 30년③]레이·캐스퍼 전기차 변신···경차 2000만원 시대 미래 생존법

경차 2000만원 시대. 큰 차 선호 성향이 뚜렷해지는 사이 비싸진 경차의 수요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준중형급 이상의 세단과 소형 SUV들이 엔트리카 시장을 장악하면서 경차의 위치가 애매해졌다는 평가다. 경차는 조만간 출시될 전기차 모델들이 가격 경쟁력과 최대주행 거리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장기적인 생존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19일 기아에 따르면 국내 경차 시장을 대표하는 모닝은 지난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3번의 완전 변경(풀

초보운전·사회초년생이 안 탄다고?···이젠 아빠의 '세컨카'

자동차

[K-경차 30년②]초보운전·사회초년생이 안 탄다고?···이젠 아빠의 '세컨카'

사례1. 30대 중반의 직장인 A씨는 '첫차'로 중형세단 K5를 구입해 3년째 운용하고 있다. 결혼 후 자녀까지 출산할 계획을 고려하면 작은 경차보다는 중형차를 오랫동안 타는 게 낫다는 판단에서다. 사례2. 카니발을 패밀리카로 쓰고 있는 40대 직장인 B씨는 최근 레이를 세컨카로 구입했다. 전장이 5미터가 넘는 카니발을 시내 출퇴근용으로 쓰기엔 부담이 컸기 때문이다. 초보운전자 또는 사회초년생의 전유물로 인식됐던 경차의 수요가 중장년층으로 이

모닝·레이·캐스퍼만 남았다···'불황형 자동차'의 시대 끝났나

자동차

[K-경차 30년①]모닝·레이·캐스퍼만 남았다···'불황형 자동차'의 시대 끝났나

1991년 5월, 대우국민차는 아주 작고(Tiny) 편안한(Comfortable) 차 하나를 시장에 내놨다.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경차 '티코'다. '작은 차, 큰 기쁨'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티코는 본격적인 '마이카시대'가 도래하던 1990년대 초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당시 300만원으로 저렴하게 출시된 티코는 출시 첫해에만 3만대가 팔리며 지금까지 '국민차'로 회자되고 있다. 오랜 기간 경차 시장을 독점해오던 티코의 인기가 계속되자 현대차는 1997년 아토스를 내놓았다. 그

현대차, 현대카드·GS칼텍스와 캐스퍼 신규고객 주유비 지원

자동차

[AD]현대차, 현대카드·GS칼텍스와 캐스퍼 신규고객 주유비 지원

현대자동차가 현대카드, GS칼텍스와 함께 캐스퍼 신규 고객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캐스퍼(캐스퍼 밴 포함)의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리터당 1000원의 주유비 할인 혜택을 1년간 매월 20리터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주유비 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현대카드의 현대차 전용 신용카드로 캐스퍼 구매 시 500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블루 세이브-오토 프로그램 이용 후 캐스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홈

'싼 차'는 사라지는데···품질·AS도 '제자리'

기자수첩

[기자수첩]'싼 차'는 사라지는데···품질·AS도 '제자리'

최근 들어 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차량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데다 할부금리도 높게 형성돼 있기 때문이죠. 반도체 공급난 탓에 그랜저, 쏘렌토 등 인기차종들은 계약 후 1년 이상 기다려야 인도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요즘 출시되는 신차들은 기존 대비 300만원 이상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요. 차량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car(자동차)'와 'inflation(인플레이션)'을 합친 '카플레이션'이란 신조어가 생겨

광주글로벌모터스, '22년 5만 대 목표 달성···'23년 전기차 양산 체제 구축

광주글로벌모터스, '22년 5만 대 목표 달성···'23년 전기차 양산 체제 구축

지난 2021년 9월 15일 첫 차 '캐스퍼'를 출시하면서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2022년 5만 대 생산 목표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신생 회사라는 점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반도체 수급난, 그리고 10만 대 남짓한 국내 경차 시장의 한계 등으로 인해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성공을 확신한 이가 많지 않았으나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며 국내 경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연착륙 한 것이다. 이와

캐스퍼 결함신고 90여건···"에어컨 켜고 뒷유리 열선 켜면 덜덜"

캐스퍼 결함신고 90여건···"에어컨 켜고 뒷유리 열선 켜면 덜덜"

현대차의 첫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캐스퍼에 대한 소비자들의 결함 신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자동차리콜센터에는 캐스퍼 결함 신고가 94건 접수됐다. 이는 에어컨을 튼 상태에서 뒷유리 열선을 켜면 차량이 덜덜 떨린다는 내용이다. 자동차리콜센터는 현재 접수된 결함 신고를 모니터링 중이며 현대차도 신고 내용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퍼는 광주시와 현대차가 합작해 설립한 광

광주글로벌모터스, 부품 수급난 등 극복하고 거침없는 '질주'

광주글로벌모터스, 부품 수급난 등 극복하고 거침없는 '질주'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차량용 반도체 부품 수급난과 경기 침체의 어려움 속에서도 상반기에 2만2천500여 대를 생산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15일 신차 캐스퍼 양산을 시작한 뒤 누적 생산 3만5천 대를 기록하고, 생산이 본격화한 올해부터는 흑자가 이어지고 있어 중장기적인 전망을 밝게 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고 있다. 5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현재 누적 생산 3만 5천 대, 올 2만2천500여 대를 돌

광주글로벌모터스, 6개월 만에 누적 생산 2만 대 돌파

광주글로벌모터스, 6개월 만에 누적 생산 2만 대 돌파

전국 최초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캐스퍼 양산을 시작한 지 6개월여 만에 누적 생산 2만 대를 돌파했다. 14일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5일 첫차 생산을 시작으로 지난해 연말 목표인 1만 2천 대 생산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11일 누적 생산 2만 대(2만343대)를 넘어서는 등 순항하고 있다. 특히 4월부터는 시간당 생산대수(UPH)를 현재의 22대 수준에서 25.7대까지 끌어올릴 예정이어서 올해 생산목표인 5만 대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준공에서 신차 양산까지

[2021 지역 경제계 결산]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준공에서 신차 양산까지

2021년 광주전남 지역 경제계의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단연 광주글로벌모터스 준공과 신차 양산 성공이다. 지난 2019년 9월 20일 법인설립 등기를 한 뒤 그해 12월 26일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서 공장 기공식을 열고 힘차게 발걸음을 내디딘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021년 4월 29일 공장을 준공하고 9월 15일 신차 양산을 시작했다. 특히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출범 당시 많은 사람이 의문의 시선으로 바라봤지만, 보란 듯이 공장을 건설하고 신차 양산에 성공한 것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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