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5℃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5℃

  • 수원 14℃

  • 안동 14℃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14℃

  • 전주 17℃

  • 광주 16℃

  • 목포 15℃

  • 여수 16℃

  • 대구 16℃

  • 울산 15℃

  • 창원 16℃

  • 부산 16℃

  • 제주 17℃

카메라모듈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상세검색

LG이노텍, '광학 쏠림' 심화...매출 다각화 첩첩산중

전기·전자

LG이노텍, '광학 쏠림' 심화...매출 다각화 첩첩산중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사업부 매출 쏠림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LG이노텍의 최대 고객사인 애플에 대한 의존도도 그만큼 커졌다. LG이노텍이 광학솔루션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관련 업황에 따라 취약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안정적인 수익성 마련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LG이노텍의 새로운 수장이 된 문혁수 대표에 향후 과제가 될 전망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자율주행 '눈'으로 붙는다···삼성전기·LG이노텍, 멕시코 전투

전기·전자

자율주행 '눈'으로 붙는다···삼성전기·LG이노텍, 멕시코 전투

주력사업이 달랐던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자율주행 카메라 시장에서 맞붙는다. 양사 CEO(최고경영자) 모두 멕시코에 거점을 세워 글로벌 완성차 시장을 공략하기로 공식화하면서다. 6단계로 나뉘는 자율주행 시장은 레벨 2에 머물러 있으나 기술력이 고도화되면서 카메라 탑재율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멕시코로 간다" 삼성·LG, 자율주행 '카메라' 양산 1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모두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삼성전기, 현대차·기아 '카메라 협력사' 선정···장덕현 "제품 경쟁력 입증"

전기·전자

삼성전기, 현대차·기아 '카메라 협력사' 선정···장덕현 "제품 경쟁력 입증"

삼성전기는 자동차용 카메라 분야에서 현대자동차·기아로부터 1차 협력사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현대자동차·기아 차량에 SVM(Surround View Monitor, 서라운드뷰모니터)용 카메라와 후방 모니터용 카메라 등 2종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SVM용과 후방 모니터링 카메라는 차량 주변 상황을 영상으로 표시하는 주차 지원 시스템에 적용되는 카메라다. 삼성전기는 렌즈 접합 부분에 특수 공법을 적용해 불필요한 빛 유입을

삼성전기, 미국 전기차 업체에 카메라 모듈 공급···계약내용 미공개

전기·전자

삼성전기, 미국 전기차 업체에 카메라 모듈 공급···계약내용 미공개

삼성전기가 테슬라로 추정되는 미국 전기차 업체에 카메라 모듈을 공급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이날 "미국 자동차 업체와 카메라 모듈 공급 계약이 체결됐으나 공급 수량 및 금액 등은 정해진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삼성전기는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는 테슬라와 카메라 모듈 공급계약을 맺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기는 앞서 지난 6월 테슬라에 5조대 카메라 모듈 공급 보도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

아이폰15 출격···LG이노텍, '최고 실적' 이끌 카메라모듈의 비밀

전기·전자

[와! 테크]아이폰15 출격···LG이노텍, '최고 실적' 이끌 카메라모듈의 비밀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를 다음 주에 선보인다. 어려운 시기를 보낸 스마트폰 부품사들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이폰용 카메라모듈을 공급하는 LG이노텍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까지 거론되고 있다. 최고 사향 모델에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폴디드줌(Folded Zoom) 카메라모듈 효과가 크게 반영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4일 애플에 따르면 회사는 한국시간 기준 이달 13일 새벽, 미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스페셜 이벤트'를 개

LG이노텍, 베트남에 1조3000억 투자···'카메라모듈 1위 굳히기'(종합)

전기·전자

LG이노텍, 베트남에 1조3000억 투자···'카메라모듈 1위 굳히기'(종합)

LG이노텍이 베트남 대규모 투자를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글로벌 1위 자리 굳히기에 나섰다. LG이노텍은 베트남 하이퐁 생산법인 증설에 1조3000억원(10억 달러)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LG이노텍에 따르면 이번 투자는 베트남 생산법인이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며 투자 기간은 올해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다. 신규 공장은 2025년 양산을 목표로 2024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하이퐁시는 전력 확대를 위한 변전소 추가 설치, 세제 혜택 등을 지원한

삼성전기, 흔들림 보정 성능 2배 향상된 카메라모듈 개발

전기·전자

삼성전기, 흔들림 보정 성능 2배 향상된 카메라모듈 개발

삼성전기는 흔들림 보정 기능이 2배 이상 향상된 2억 화소급 카메라모듈를 선보이고,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시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전기가 보유한 핵심 광학 기술이 집약돼 있다. 이 제품은 손떨림 보정 각도가 3.0도로 기존 제품의 보정 각도 1.5도 보다 2배 우수하며 현재 출시된 광학손떨림방지(OIS)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중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보정

'야속한 0.1%'···LG이노텍 정철동 사장의 2년전 약속

[CEO]'야속한 0.1%'···LG이노텍 정철동 사장의 2년전 약속

LG이노텍이 '폭스콘 사태'에도 또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아이폰 생산 차질 물량만 수백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상반기 실적 호조와 판가 인상 효과가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여전히 한 자릿수에 그치고 있는 영업이익률은 '옥에 티'로 꼽힌다. 올해 '새 역사'를 세워도 영업이익률은 작년과 비교해 0.1%포인트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지난 2020년 임직원들에 3가지 약속을 하며 '2022년 매출 10조

"카툭튀 완벽 제거" LG이노텍, 카메라모듈 신기술 선봬

"카툭튀 완벽 제거" LG이노텍, 카메라모듈 신기술 선봬

LG이노텍이 최대 9배 구간 확대 촬영이 가능하고 '카툭튀'를 완전히 없앤 카메라모듈을 선보이며 이 시장 글로벌 1위 굳히기에 나섰다. LG이노텍은 22일 글로벌 최대 전자 전시회인 'CES 2023'에서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카메라모듈(이하 고배율 광학식 연속줌 모듈)'을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광학식 연속줌 모듈은 전문 카메라에 주로 적용되던 망원 카메라 기능을 스마트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초소형 부품이다. 스마트폰 후면에 장착해 사

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주춤'···"전장산업 집중"(종합)

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주춤'···"전장산업 집중"(종합)

삼성전기가 올해 3분기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으로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전기는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3837억원, 영업이익 311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32% 감소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 14% 감소했다. 이는 증권사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모두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삼성전기의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2조46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