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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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 검색결과

[총 3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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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최대주주 올라선 OK저축은행···최 윤 회장의 끝없는 야심

은행

DGB금융 최대주주 올라선 OK저축은행···최 윤 회장의 끝없는 야심

OK저축은행이 DGB금융지주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OK저축은행은 '유가증권 투자 등 수익원 다변화'의 연속이라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시중은행 전환을 앞둔 DGB금융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의 '종합금융사' 도약에 있어 1금융 간접진출이 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19일 금융업계와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DGB금융의 최대 주주가 국민연금공단에서 OK저축은행으로 변경됐다. DGB

남양유업,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중 강세

종목

[특징주]남양유업,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장중 강세

남양유업의 주가가 장중 강세다. 31일 9시 57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양유업은 전 거래일 대비 8.13% 오른 61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0일 남양유업은 최대주주가 기존 홍원식 외 3인에서 한앤코19호 유한회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지난 2021년 한앤코는 홍 회장 일가가 보유한 남양유업 지분을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바 있다. 그러나 홍 회장 측이 일방적 해지를 통보한 뒤 소송전을 이어오다 최근 확정판결을 받았다.

모험가가 대표가 된 디딤이앤에프, 기업가치 제고는 언제?

종목

[슈퍼개미의 도발]모험가가 대표가 된 디딤이앤에프, 기업가치 제고는 언제?

디딤이앤에프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최대주주에 오른 개인 투자자 김상훈 씨가 적극적인 주주활동을 예고했었기 때문이다. 디딤이앤에프의 재무 악화가 지속된다면 경영진 교체 시도도 가능한 상황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딤이앤에프는 지난달 23일 공시를 통해 김상훈 씨가 최대 주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7일 장내 매수를 통해 2809주를 추가 확보해 테라핀과

오너 vs 주주연대조합 경영권 분쟁 심화···티엘아이에 무슨 일이?

[사건의 재구성]오너 vs 주주연대조합 경영권 분쟁 심화···티엘아이에 무슨 일이?

코스닥 상장사인 디스플레이용 반도체 전문기업 티엘아이 내에서 최대주주와 주주연대조합간의 지분 다툼이 격화되고 있다. 오는 7월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측이 내세운 임원 선임 안건을 다루는 만큼 이들간의 힘겨루기가 예상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티엘아이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원(-0.44%) 하락한 68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티엘아이의 주가는 올해 초(종가 6720원)와 비교해 제자리에 머물고 있다. 부진한 실적에 최대주주를 둘러싼 지분 경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등극

‘전지현 남편’ 최준혁 대표, 알파자산운용 최대주주 등극

배우 전지현의 남편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가 아버지로부터 지분을 넘겨 받아 회사 최대주주가 됐다. 5일 알파자산운용은 최곤 회장이 갖고 있던 지분 100% 중 70%(약 140만주)를 지난 9월 30일 아들인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에게 증여했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해 최준혁 대표는 아버지에 이어 알파자산운용의 최대 주주에 등극했다. 최준혁 대표는 1981년생으로,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

조현식·조희경·조희원, 부친 조양래 회장에 반기?···“두자매 중립 선언이 팩트”

조현식·조희경·조희원, 부친 조양래 회장에 반기?···“두자매 중립 선언이 팩트”

“조현범 한국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사장이 조양래 한국테크놀로지그룹(한국타이어그룹) 회장에게 받은 지분 23.59%와 기존 보유 지분 19.31%를 합쳐 42.9%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하지만 조 사장은 남다른 형제애를 갖고 있어 ‘형제의 난’으로 불리는 경영권 분쟁에 휘말리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형제 경영’으로 그룹을 이끌어 갈 것이다.” 2일 익명을 요구한 한국타이어그룹 한 고위 관계자는 조현식 부회장, 조희경, 조희원 3남매가

대기업 최대주주 상속·증여세 할증률 30→20%로 인하

[2019 세법개정]대기업 최대주주 상속·증여세 할증률 30→20%로 인하

대기업 최대주주가 지분을 상속·증여할 때 세율에 적용하는 할증률이 최대 30%에서 20%로 하향 조정된다. 내년까지 유예하기로 한 중소기업의 할증은 아예 백지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러한 상속·증여세제 개편을 반영한 2019년 세법개정안을 25일 발표했다. 정부는 기업의 최대주주가 보유주식을 상속·증여할 때 적용하는 세율 할증률을 20%로 낮추기로 했다. 중소기업은 할증 대상에서 아예 제외한다. 현 제도는 최대주주의 지분율에 따라 할증률을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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