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19일 금요일

  • 서울 12℃

  • 인천 10℃

  • 백령 12℃

  • 춘천 8℃

  • 강릉 16℃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8℃

  • 울릉도 14℃

  • 독도 14℃

  • 대전 9℃

  • 전주 10℃

  • 광주 8℃

  • 목포 11℃

  • 여수 12℃

  • 대구 12℃

  • 울산 11℃

  • 창원 12℃

  • 부산 12℃

  • 제주 11℃

천안함 검색결과

[총 9건 검색]

상세검색

윤석열, 천안함 유족 만나 “북 도발에 의한 희생, 정부 태도 이해 안 돼”

윤석열, 천안함 유족 만나 “북 도발에 의한 희생, 정부 태도 이해 안 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순국선열의 날인 17일 천안함 유족들을 만나 “천안함은 피격 사건이고 우리 장병들이 북한의 도발에 의해 희생된 것”이라며 “정부의 태도가 이해가 안된다”고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과 이성우 유족 회장과 면담을 갖고 “국가를 위해 장병 희생이 됐는데 이 논쟁으로 진영을 결집시키고 하는 것은 국격 자체가 완전히 망가진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천교육청, 천안함 유족에 후원금 등 지원 나서

인천교육청, 천안함 유족에 후원금 등 지원 나서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천안함 전사자인 고(故) 정종율 상사의 부인 별세로 홀로 남게 된 유족(고등학교 1학년)에게 교육청 차원에서 후원금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인천시교육청은 천안함 유족 학생 교육비 지원 계획을 별도로 수립해 △방과후 자유수강권 △체험학습비 △졸업앨범비 △평일 미급식일 중식비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본청 직원들도 십시일반으로 매달 급여에서 후원금을 모아 인천사

朴대통령 “천안함 용사 호국정신 깊이 남아”

朴대통령 “천안함 용사 호국정신 깊이 남아”

박근혜 대통령이 천안함 5주기를 맞아 북한 측에 무력도발 포기를 촉구하고 통일에 대한 준비와 튼튼한 안보 구축을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26일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5년 전 오늘, 서해 바다 최전방에서 국토수호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던 천안함 용사들은 북한의 기습적인 어뢰 공격으로 고귀한 생명을 잃었다”며 “그들이 남긴 고귀한 호국정신은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깊이 남아있다”고 말했다.이어 “조국을 수

김승연 한화 회장 “천안함 유가족의 든든한 가족이 되겠다”

김승연 한화 회장 “천안함 유가족의 든든한 가족이 되겠다”

“지난 날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이 우리의 조국을 지켜 주었듯이, 앞으로 우리 한화에서는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 함께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형제가 배우자가 아버님이 대한민국의 수호신이었던 것처럼, 여러분도 한화에서 맡은 소임을 다하며 자랑스런 영웅으로 성장해주길 바랍니다”한화그룹이 천안함 사건 5주기를 앞둔 18일 ㈜한화 대전사업장에서 한화그룹에 입사한 13명과 입사예정인 1명의 천안함 유가족들을 초대해 격려하고 천

탈북단체, 천안함 폭침 5주기 맞아 삐라 살포한다

탈북단체, 천안함 폭침 5주기 맞아 삐라 살포한다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천안함 폭침 5주기를 전후로 삐라를 살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천안함 폭침 5주기인 오는 26일을 전후로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대북전단과 김정은 암살을 그린 영화 '인터뷰' DVD를 살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북전단 살포는 국민행동본부 등 국내 시민단체 5곳이 참여한다. 이들은 풍향 등을 고려해 살포 시기를 정할 계획이다.무인기 드론을 이용한 대북전단 살포를 계획했던 미

與野, 천안함 4주기 맞아 北 사과·책임 촉구

與野, 천안함 4주기 맞아 北 사과·책임 촉구

천안함 4주기를 맞은 26일 여야 정치권은 북한의 공식적인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의 이행을 일제히 촉구하고 나섰다.이날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여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새누리당에서는 황우여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정몽준 의원, 김황식 전 국무총리 등 서울시장 예비후보 등이 모습을 드러냈고, 야권에서는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위원장과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 송영길 인천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이 현충원을

국민들이 낸 천안함 성금 1/4이 회식비?

국민들이 낸 천안함 성금 1/4이 회식비?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당시 모금된 성금의 25%가 엉뚱한 곳에 쓰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국회에서 열린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김재윤 민주당 의원은 “기부받은 3억2000여 만 원 중에 8000만 원 가량을 가족지원물품 구입비와 함장 연찬회, 지휘관 기념품 구입 및 회식비 등에 썼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이는 김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거한 것으로, 천안함 피격 이후 제2함대사령부가 전달

해군·유가족,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해군·유가족,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지난 2010년 북한의 어뢰 공격으로 천안함이 침몰했다는 민·군 합동조사단의 결론에 의문을 제기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이 제기됐다.7일 오전 천암함 유가족 대표와 해군 장교 등 5명은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에 ‘천안함 프로젝트’에 대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가처분 신청자는 천안함 사건 당시 해군작전사령부 작전참모처장이던 심승섭 준장과 해난구조대장으로 구조작업을 지휘한 김진

朴대통령, “北, 핵 포기 만이 유일한 생존의 길”

朴대통령, “北, 핵 포기 만이 유일한 생존의 길”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핵실험에 이어 도발 위협을 보이고 있는 북한에 대해 “핵무기를 내려놓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변하는 것만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박 대통령은 26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피격 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주민들은 굶주림을 겪고 있는데 체제유지를 위해 핵무기 개발에 국력을 집중하는 것은 국제적인 고립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북한은 핵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