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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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검색결과

[총 904건 검색]

상세검색

아이폰, 1분기 출하량 10% 급감···中 판매 부진 탓

일반

아이폰, 1분기 출하량 10% 급감···中 판매 부진 탓

올해 1분기 아이폰의 전 세계 출하량이 중국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1년 전보다 1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IDC의 조사 결과 올해 1∼3월 아이폰 출하량은 총 5천10만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9.6% 줄어든 것으로, 블룸버그 통신이 집계한 시장의 평균 추정치 5천170만대에도 미치지 못했다. 1분기 감소 폭은 2022년 코로나19로 공급망이 마비된 이후 가장 가파른 것이라고 IDC는 설명했

애플, 아이폰 생산 '탈중국' 가속···인도서 1년새 두 배 생산

일반

애플, 아이폰 생산 '탈중국' 가속···인도서 1년새 두 배 생산

애플이 아이폰 생산 기지를 다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탈(脫) 중국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그 통신은 10일(현지시간) 애플이 2023 회계연도(2022년 10월∼2023년 9월) 1년간 인도에서 생산한 아이폰 비율이 14%였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아이폰 7대 중에서 1대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수준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금액으로는 140억 달러(약 19조원)에 달한다. 애플은 미중 갈등이 고조되고,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중

중국인 적자만 229억원, 건강보험 무임승차 멈춰!

리빙

[카드뉴스]중국인 적자만 229억원, 건강보험 무임승차 멈춰!

지금까지 외국인과 재외국민이 치료가 필요할 때만 국내에 들어와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국내 직장가입자 가족의 피부양자로 등록해 보험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혜택만 받아온 것인데요. 부모, 형제자매, 친인척 등 광범위하게 피부양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었기 때문에 악용하는 사람도 비일비재했습니다. 특히 중국 국적 피부양자들의 건보료 무임승차가 많았습니다. 2022년을 기준으로 중국 국적의 가입자들이 낸 건강보험료는 80

유네스코 등재된 백두산, 그런데 이름이 창바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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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유네스코 등재된 백두산, 그런데 이름이 창바이산?

한민족의 역사가 시작됐고, 우리 민족의 정기가 담겨있는 곳이 백두산입니다. 그렇기에 애국가 1절 첫 소절에 백두산이 들어가 있는 것인데요. 백두산은 북한과 중국의 경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엔 정계비를 세워 청나라와 경계를 구분했고, 한국전쟁 이후 북한과 중국이 조약을 체결한 뒤엔 천지를 중심으로 북한과 중국 영역으로 나뉘었죠. 이에 현재 백두산의 4분의 3은 중국 땅입니다. 중국은 자신들의 영토에 포함된 백두산 영역의 유네스

중국인들 흥분 버튼 눌러버린 '삼체'의 이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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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중국인들 흥분 버튼 눌러버린 '삼체'의 이 장면

얼마 전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삼체'가 중국인들에게 비난받고 있는데요. 이유가 뭘까요? 삼체는 류츠신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SF 시리즈입니다. 1960년대 중국의 한 젊은 여성이 내린 운명적 결정이, 현재의 과학자들에게 불가사의한 영향을 미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중국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건 1966년부터 10년간 이어진 문화대혁명을 묘사한 부분입니다. 해당 장면에서 극중 칭화대 물리학과 교수 예저타이는 제자들에게

미국인이 꼽은 최악의 비호감 국가는 '북한'···호감 1위는?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미국인이 꼽은 최악의 비호감 국가는 '북한'···호감 1위는?

전쟁을 하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은 서로 적대관계입니다. 때로는 전쟁을 벌이지 않아도 경제, 문화 등으로 인해 적이 되기도 하는데요. 세계경제의 가장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미국도 적이 있을까요?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현지의 성인 1016명에게 어느 나라를 적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꼽은 적은 중국입니다. 41%가 중국을 적이라고 답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은 오래 전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26일 中 데뷔

게임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26일 中 데뷔

그라비티는 오는 26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국 지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국 판호를 받고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현지 퍼블리싱은 베이징 루이 징씨우에서 담당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주요 스토리, NPC, 육성 시스템 등 원작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핵심 요소를 계승하면서 BGM, 그래픽 등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먼저

미국 반도체 견제···중국, 35조원 펀드 추진 '맞불'

산업일반

미국 반도체 견제···중국, 35조원 펀드 추진 '맞불'

중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인 270억달러(한화 약 35조원) 이상 규모의 투자 펀드 조성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 및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반도체 산업 육성 펀드인 '대기금'(국가집적회로산업투자펀드) 조성을 진행중이다. 이번 3차 펀드는 지난 2019년 약 2000억 위안(한화 36조원)의 규모로 조성됐던 2차 펀드 금액을 넘어선 규모로 진행 중이다. 모금은 지방정부, 투자 회사, 국영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중앙 정부의

중국 2월 소비자물가 0.7%↑···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일반

중국 2월 소비자물가 0.7%↑···6개월 만에 상승 전환

중국의 소비자 물가가 6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1월과 비교해서는 1.0% 올랐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처음이며, 상승폭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다. 통계국은 지난달 춘제(春節·중국의 설)로 인해 식료품과 여행비 증가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앞서 1월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기준 0.8% 떨어지며 14년여만에 최

박수 칠 때 중국으로 떠나버리는 '인기 절정'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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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캡처]박수 칠 때 중국으로 떠나버리는 '인기 절정' 푸바오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날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3일 푸바오는 마지막으로 일반에 공개되며 많은 팬들과 작별의 시간을 보냈는데요. 팬들은 눈물까지 흘리며 푸바오와의 이별을 아쉬워했습니다. 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푸바오는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종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때문에 돌아갈 수밖에 없는데요. 협약에 따르면 해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짝짓기를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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