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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검색결과

[총 24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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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미국 CPI···휘발유 가격·주택·자동차 보험 주목

일반

2월 미국 CPI···휘발유 가격·주택·자동차 보험 주목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 눈여겨 봐야할 요소는 휘발유 가격인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주택과 자동차 보험도 포함 됐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12일 발표될 헤드라인 CPI는 전월 대비 0.4%, 근원 CPI는 0.3% 상승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내다봤다. 시장 예상대로 2월 CPI가 0.4% 오른다면 이는 지난해 가을 이후 가장 큰 폭의 월간 상승률이다. 2월 CPI는 전년 대비로도 3.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마켓워

일선 지자체서 사업 승인 제한 방침 나와···"부동산 살리기 분투"

부동산일반

일선 지자체서 사업 승인 제한 방침 나와···"부동산 살리기 분투"

지난해 초 신규 주택사업을 전면 보류하기로 한 대구시에 이어 강릉시에서도 300가구 미만의 신규 주택사업에 대한 사업 승인을 제한하겠다는 정책이 나왔다. 미분양이 1000가구를 넘어가는 등 주택공급이 과잉되면서 가격 하락이 본격화되자 물량 틀어막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선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도 나오는 반면 인허가 보류에 따른 금융 부담 증가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강릉시는 지난달 23일

서울 인구 10년간 86만명 순유출···높은 집값 이유 가장 많아

일반

서울 인구 10년간 86만명 순유출···높은 집값 이유 가장 많아

최근 10년간 높은 집값 등을 이유로 서울 인구가 80만명 넘게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서 조사 결과, 2014∼2023년 서울에서 부산·인천·경기 등 다른 시도로 전출한 인구는 547만2천명이었다. 다른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인구는 461만1천명이었다. 서울에서 다른 시도로 86만1천명가량 순유출된 것이다. 이는 순유출을 기록한 10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사유별로 보면 '주택'을 이유로 전

지난해 12월, 전국 집값 5개월 만에 하락 전환

일반

지난해 12월, 전국 집값 5개월 만에 하락 전환

지난해 하반기 상승세를 이어오던 전국 주택 매매가가 지난달 하락 전환했다. 이로써 7월 이후 5개월 연속 이어진 상승세를 마감했다. 15일 한국부동산이 발표한 '12월 전국주택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12월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0.07%)과 경기(-0.13%)가 하락으로 돌아섰으며, 인천(-0.35%) 역시 하락 폭이 확대됐다. 서울에서는 서초(-0.13%), 강남(-0.11%), 송파(-0.02%) 등 강남 3구를 비롯한 18개

새해 바뀌는 부동산정책···주택마련전략 급변 예고

부동산일반

새해 바뀌는 부동산정책···주택마련전략 급변 예고

경진년 새해를 맞아 부동산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청년과 신혼‧출산부부에게 초점을 맞춰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주려는 의도가 담겨있다는 평가다. 가장 관심이 쏠리는 정책은 신생아 출산가정에 대한 각종 혜택이다. 특별(우선)공급을 신설했고, 주택매입에 대한 자금조달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특별공급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2세 이하 자녀(태아 포함)가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저금리주택자금정책인 '신생아 특례대출'은 지난해 엄청난

DL이앤씨 대표는 마창민, 주택사업본부장직엔 곽수윤

건설사

DL이앤씨 대표는 마창민, 주택사업본부장직엔 곽수윤

마창민 대표가 업계에 갖은 우려가 나왔음에도 임기 연장에 성공했다. DL이앤씨는 6일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임원 총 10인을 선임하는 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마 대표는 업계에서 연임이 불투명할 것으로 전망한 인물 중 하나였다. 잇단 건설 현장 사망사고로 브랜드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받은 데다 주택시장 침체로 실적 악화까지 겹쳤기 때문. 실제 DL이앤씨는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최다 사망자 발생이라는 오명을 쓴 데다 실

"대외환경 불안에 주택공급 감소···적극적인 정책대응 필요해"

일반

"대외환경 불안에 주택공급 감소···적극적인 정책대응 필요해"

건설·주택전문가들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대외환경의 악화로 주택공급이 급감하는 탓에 단기적으로는 건설업계와 PF발 위기가 대두되고 있고, 장기적으로는 물량감소로 인한 주택가격 폭등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건설주택포럼이 29일 개최한 '민간의 주택공급 확대방안' 세미나에서는 주택시장의 현황과 PF시장 동향, 당국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대한 평가 등이 논

올해 전국 아파트 매입 '큰손'은 30대···40대보다 1.2%p↑

부동산일반

올해 전국 아파트 매입 '큰손'은 30대···40대보다 1.2%p↑

30대의 올해 1~3분기 전국 아파트 매입 거래 비중이 40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부동산원이 매입자 연령대별 전국 아파트 거래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9월 총 31만6603건의 매매 거래 가운데 30대가 차지한 비중은 27.1%(8만5701건)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연령대별 거래량 중 가장 많다. 그간 아파트 매입의 큰손으로 불리던 40대 비중 25.9%(8만2천77건)과 비교하면 1.2%포인트(p) 높은 수치다. 특히 전국 아파트 1∼9월 거래에서 30대

중국인 집주인 4명 중 1명, 한국 '쩐'으로 '영끌'했다

기획연재

[이심쩐심]중국인 집주인 4명 중 1명, 한국 '쩐'으로 '영끌'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10월 26일 기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684조8018억원이었습니다. 9월 말보다 2조4723억원 늘어난 액수인데요. 월 증가폭으로는 2021년 10월 이후 2년 만에 가장 컸습니다. 그런데 대출 잔액이 느는 건 한국인뿐만이 아니었습니다.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의 올해 6월 말 기준 외국인 대상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2조3

금융당국, '주택공급 활성화'에 21조 투입···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금융일반

금융당국, '주택공급 활성화'에 21조 투입···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금융당국이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을 조력하기 위한 21조원 규모의 재원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민관을 중심으로 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함으로써 건설업 안정화에 힘을 보탠다는 복안이다. 5일 금융위원회는 권대영 상임위원회 주재로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관련 회의를 열고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정책금융기관의 부동산 PF 금융공급 확대방안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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