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소맥’ 지고 뜨는 ‘저도 과실주’, 변화하는 주류 트렌드

주류업계에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최근 주류 트렌드를 이끌었던 소주와 맥주를 섞어 마시는 소맥 문화가 14도 내외의 저도 과실주(리큐르) 열풍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업계에서는 과거 ‘레몬소주 등 과일 소주’로 시작한 리큐르 트렌드가 백세주 등 전통주를 지나 와인, 막걸리, 소맥을 거쳐 또 다시 과일향이 첨가된 리큐르 제품으로 트렌드가 돌아온 것으로 보고 이번 열풍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해 말까지 소주업계는

[특징주]무학, ‘좋은데이’ 수도권 확장 기대감에 6일째 상승세

무학은 저도소주 시장 확대에 따른 ‘좋은데이’의 수도권 확장 기대감에 6일째 상승세다.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무학은 오전9시20분 현재 3.36%(1800원) 오른 5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무학은 ‘순하리 처음처럼’에 대응하는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를 지난 5월 출시했다.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부산과 영남지역에서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순하리에 이은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소주 칵테일 제품의 출시도 분야 선도

무학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출시 1주일만에 200만병 판매

무학은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신제품이 출시 1주일에 200만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좋은데이 컬러시리즈는 무학의 대표 브랜드인 좋은데이에 이어 선보인 천연 과일과일 첨가 리큐르 제품으로 '좋은데이 블루', '좋은데이 레드', '좋은데이 옐로우'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무학 관계자는 "당초 보름가량 판매될 것을 예상한 물량이었으나 출시와 동시에 완판돼 제품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계획을 수정할 만큼 판매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

무학, 좋은데이 컬러시리즈 3종 출시···블루베리·석류·유자 과즙 첨가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과일맛을 첨가한 칵테일 타입의 신제품을 선보였다.무학은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에 이어 천연 과일과즙을 첨가한 리큐르제품 ‘좋은데이 블루’, ‘좋은데이 레드’, 좋은데이 옐로우’ 등 컬러시리즈 3종을 서울 및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3종의 신제품은 소주 베이스(Base)의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게 포장된 제품) 제품이다. 개봉 후 바로 잔에

[단독]무학, ‘처음처럼 순하리’ 대항마 ‘좋은데이 레드·블루·옐로우’ 3종 출시

부산·경남·울산 지역의 저도 소주 강자 무학이 알코올 도수를 대폭 낮춘 칵테일 타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6일 업계에 따르면 무학은 5월 출시를 목표로 과실이 첨가된 저도 리큐르 ‘좋은데이 레드’, ‘좋은데이 블루’, ‘좋은데이 옐로우’(가칭) 3종을 출시할 예정이다.최근 2030세대 중심으로 저도주와 과일맛 주류 제품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어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의지로 표현된다.또한 지난 3월 출시된 최근 출시된 롯데주류의 유자

좋은데이나눔재단. ‘장애인의 날’ 문화제 작품공모전 후원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5일 창원경륜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장애인의 날 문화제 작품 공모전'에서 우수한 글짓기 작품을 선정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금을 후원했다.경남장애인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창원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며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편견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주제로 진행된 작품공모전에 좋은데이나눔재단은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이 날

좋은데이나눔재단, 제1회 좋은데이 사회복지사상 시상식 개최

좋은데이나눔재단은 7일 경남 창원시 무학 창원2공장에서 제1회 좋은데이 사회복지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일선에서 소외계층 복지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사회복지사 8명을 선발해 표창장 수여와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좋은데이나눔재단 강민철 이사와 경남사회복지사협회 박성욱 회장, 수상자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좋은데이 사회복지사상은 소외계층의 복지 지원을 위해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헌신

[단독]롯데주류, 14도로 확 낮추고 ‘유자’ 첨가된 소주 3월초 출시

롯데주류가 지난해 12월 ‘처음처럼’의 알코올도수를 17.5도로 낮춘데 이어 도수를 더욱 낮춘 소주를 출시한다.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주류는 2월말~3월초 출시를 목표로 유자가 첨가됐으며 알코올 도수를 14도로 대폭 낮춘 소주 ‘순하리 처음처럼’(가칭)을 출시할 예정이다.지방 주류회사나 양조장에서 소량으로는 유자소주가 출시된 적이 있지만 국내 소주 업계 빅3(하이트진로, 롯데주류, 무학)가 유자향이 첨가된 소주를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다.14도

좋은데이나눔재단, 부산광역푸드뱅크에 생필품 기부

좋은데이나눔재단은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광역시 연제구 부산광역푸드뱅크에 3000여만 원 상당의 생필품 건강치약셋트를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좋은데이나눔재단 강민철 이사와 권기재 본부장, 윤종석 부산광역자활센터장이 참석했으며 기부된 건강치약 4000셋트는 부산 지역 내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 강민철 이사는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나눔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