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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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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종전선언, 비핵화 첫걸음···국제사회 함께하길”

문대통령 “종전선언, 비핵화 첫걸음···국제사회 함께하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종전선언이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의 첫걸음”이라며 “이를 통해 화해와 협력의 새 질서를 만들고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회의로 열린 ‘2021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개회식에 영상 축사에서 “한국은 가장 절실하게 평화를 원한다. 그동안 한국 국민과 정부는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지지를 바탕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해

이재명 “종전선언 막아선 안돼···일본 정부가 할 주장”

이재명 “종전선언 막아선 안돼···일본 정부가 할 주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남·북·미·중 4자 종전선언’과 관련해 “정전 상태를 종전 상태로 바꾸고, 다시 평화협정을 넘어서서 상호 공존하고, 서로 도움이 되는 공동 번영의 관계로 발전해 나가야 된다”며 지지했다. 이 후보는 25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일보 주최 ‘코라시아포럼’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가 ‘신한일관계 - 협력과 존중의 미래를

성김 “한국과 종전선언 포함 다양한 아이디어 협력 기대”(종합)

일반

성김 “한국과 종전선언 포함 다양한 아이디어 협력 기대”(종합)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는 24일 한반도 종전선언 문제를 포함한 다양한 대북관여 아이디어 모색을 위해 한국과 계속해서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비공개 협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가 한반도 문제에 대해 공통된 목표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노규덕 본부장과 한국의 종전선언 제안을 포함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이니셔티브(different ideas and initiatives)

文, 종전선언 제안에···與 “통일 첫걸음” 野 “허상 좇는 것”

文, 종전선언 제안에···與 “통일 첫걸음” 野 “허상 좇는 것”

여야가 22일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문 대통령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6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가 모여 한반도에서의 전쟁이 종료되었음을 함께 선언하길 제안한다”며 “종전선언이야말로 한반도에서 화해와 협력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를 여는 문”이라

靑, ‘종전선언’ 북미 의견차에 “서로 합의 위한 과정”

靑, ‘종전선언’ 북미 의견차에 “서로 합의 위한 과정”

청와대가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6∼7일 방북을 계기로 이뤄진 북미회담에서 양측이 종전선언을 두고 견해차를 나타낸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9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종전선언은 문 대통령이 주도적으로 제안한 문제로, 결국은 시기와 방식의 문제일 텐데 그 종전선언을 비롯해 모든 문제가 서로 합의를 해나가기 위한 과정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북미 간 (이견이) 보이고 있으나 (문재인 대통령의 구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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