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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검색결과

[총 2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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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피아니스트 조성진 연주 8K 영상 공개

전기·전자

삼성전자, 피아니스트 조성진 연주 8K 영상 공개

삼성전자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과 협업해 피아니스트 조성진 연주를 8K 초고화질로 담은 영상 선보였다고 밝혔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헨델 프로젝트'는 앨범 주요 곡을 포함하며 삼성전자가 클래식 장르에서 첫 8K 콘텐츠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영상은 ▲헨델 모음곡 7번 내림나장조 HWV440-3악장 사라방드 ▲쇼팽 왈츠 2번 내림가장조 Op.34-1번 ▲리스트 위안 S.172-3번 내림라장조 곡 등으로 구성됐다. 8월 8일부터 전국 삼성스토

LG 임원인사로 본 구광모의 경영스타일

LG 임원인사로 본 구광모의 경영스타일

LG그룹이 28일 단행한 2020년 정기 임원 인사를 보면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구광모 회장은 조성진(63) 부회장, 정도현(62) 사장 등 일부 60대 노장 대신 사업부 전면에 50대 경영진을 배치했다. 1963년생인 권봉석(56) 사장(MC/HE사업본부장)을 LG전자 새 사령탑으로 발탁한 장면은 구광모 회장 3년차를 앞두고 ‘세대교체’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거쳐 전략/상품기획 전문가인 권봉석 사장을 조

‘LG 가전신화’ 이끈 조성진···회장 만류에도 끝내 용퇴

‘LG 가전신화’ 이끈 조성진···회장 만류에도 끝내 용퇴

LG전자 사령탑을 맡아온 조성진 부회장이 4년간의 임기를 끝으로 연말인사에서 용퇴를 선택했다. 지난 9월 LG디스플레이를 이끌던 한상범 부회장이 지난 9월 물러난 뒤 가전부문의 상징적인 인물인 조 부회장까지 퇴임 행렬에 합류했다. ◇구광모 사퇴 반려에도 ‘세대교체’ 강조하며 퇴장 = 구광모 회장은 조 부회장의 거취를 놓고 마지막까지 고민이 깊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업계에서는 LG그룹이 연말 임원 인사에서 주요 인사의 유임을

구광모, 새 술은 새 부대에···LG 심장에 권봉석 앉혔다

구광모, 새 술은 새 부대에···LG 심장에 권봉석 앉혔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LG의 상징과도 같은 LG전자 수장에 권봉석 사장을 선택했다. 1963년생인 권 사장은 올해 만 57세로 전략적 사고에 능한 비교적 젊은 최고경영자(CEO)로 분류된다. LG전자는 28일 조성진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고 후임 CEO로 TV와 스마트폰을 총괄하는 권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4년간 LG전자 사령탑을 맡은 조 부회장은 연말인사에서 용퇴를 선택했다. 권 사장장은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스마트폰

구광모式 인사혁신 시작됐다···LG, 연말인사 관심집중

구광모式 인사혁신 시작됐다···LG, 연말인사 관심집중

LG디스플레이 수장이 조기 교체되면서 총수 2년 차를 통과하는 구광모 LG 회장의 인사 혁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 회장이 연말 인사 관행을 깨고 정호영 LG화학 사장을 LG디스플레이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것을 두고 그룹 안팎에서는 연말 인사에 큰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정기 인사가 두달여 남짓한 시점에 LG디스플레이의 수장을 교체한 것은 새로운 LG를 향한 대대적 물갈이의 ‘신호탄’ 성격이 짙다는 것. LG는 해마다 11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25억1900만원 수령

[상반기 임원보수]조성진 LG전자 부회장, 25억1900만원 수령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25억1900만원을 받았다. 14일 공시된 LG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급여 8억4900만원과 상여 16억7000만원을 포함해 이런 보수를 수령했다. LG전자는 “TV·가전의 지속적인 수익성 창출을 통해 전사 영업이익률이 2017년 4.0% 대비 2018년 4.4%로 0.4%포인트 개선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이우종 사장은 37억7000만원, 한준우 부사장은 20억4200만원, 박영일 부사장은 19억500만원, 권봉석 사장은 18억8100만

 롤러블 올레드 TV 살펴보는 조성진 부회장

[CES 2019] 롤러블 올레드 TV 살펴보는 조성진 부회장

9일(현지시간) LG전자 대표이사 CEO 조성진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조 부회장은 올해 LG전자의 전략 방향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롤러블 TV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조 부회장은 “권봉석 사장이 롤러블 TV와 관련해 하루에 3~4군데씩 상담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전시장을 다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내부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로봇사업 2년 내 손익분기점 도달”

[CES 2019]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로봇사업 2년 내 손익분기점 도달”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CEO)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로봇사업이 빠르면 2년 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부회장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에도 로봇사업의 손익분기점 도달까지 2~3년이 걸린다고 했는데 현재로써도 최소 2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로봇사업을 생활로봇, 공공로봇, 공장자동화, 웨어러블, 엔터테인먼트 등 5가지 형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

조성진 경영전략 通했다···LG전자 실적따라 주가도 훨훨

조성진 경영전략 通했다···LG전자 실적따라 주가도 훨훨

LG전자가 탄탄한 실적을 기반으로 증시에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LG전자의 주가는 전장대비 10만7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2017년 3월 6일 주가(6만300원) 대비 77.44% 가량 상승한 것으로 LG전자가 주가가 10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6년만이다. LG전자의 주가가 지난해 급등세를 보인 것은 탄탄한 실적 덕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LG전자의 매출액은 61조3962억원으로 전년(55조3670억) 대비 10.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조468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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