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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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주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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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소주 사업 재도전 나선다

식음료

[단독]신세계L&B, 소주 사업 재도전 나선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국내 소주 사업에 재도전한다. 제주소주 사업을 철수한 지 2년 만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L&B는 특허청에 '부강소주24'와 '쎄주24'라는 이름의 소주 상표권을 출원하고 내달 '희석식 소주' 출시를 준비 중이다. 새 소주는 지난 2016년 인수한 제주소주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애주가로 유명한 정 부회장은 주류 사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와인과 수입 맥주 등을 판매하는 '와인앤모어'에서 나아

소주사업 쓴맛 본 이마트, 제주소주 흥행 참패···왜?

[Why]소주사업 쓴맛 본 이마트, 제주소주 흥행 참패···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공들여 인수한 소주 사업이 결국 시장 안착에 실패하고 철수 수순을 밟는다. 애주가로 유명한 정 부회장은 와인과 수입맥주 등을 판매하는 ‘와인앤모어’에 서 나아가 ‘종합주류기업’을 만들고 싶은 꿈이 있었다. 소주 사업에 눈을 돌린 그는 5년 전 제주소주를 190억원을 들여 인수했다. 제주소주 인수 후 신세계의 색깔을 입혀 새롭게 리뉴얼해 ‘푸른밤’이라는 브랜드로 재탄생, 신세계 유통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

이마트 야심작 ‘소주’ 쓴 맛···‘와인’에 승부수

이마트 야심작 ‘소주’ 쓴 맛···‘와인’에 승부수

애주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종합주류기업을 꿈꾸며 야심차게 인수했던 ‘제주소주’가 흥행에 실패하며 쓴 맛을 봤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정 부회장이 제주소주를 매각해 소주 사업을 접을 것이라는 설이 나돌고 있다. 22일 이마트에 따르면 제주소주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26억원, 순손실은 62억원에 달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지만, 순손실은 소폭(8900만원) 확대됐다. 제주소주의 적자구조는 개선되지 않고 있다. 제주소주

6년 전 생산 중단된 제품 아직도 팔리는 제주소주···사연은?

6년 전 생산 중단된 제품 아직도 팔리는 제주소주···사연은?

제주소주가 신세계그룹에 인수되기 전인 2014년 출시했던 ‘제주올레’ 소주가 6년이 지난 아직까지 제주 지역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어 내막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생산이 중단된 지 6년가량이 지난 제주소주의 ‘제주올레’가 제주 일부 지역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제주시 한 편의점에서 2014년 제조된 ‘제주올레 산도롱’과 ‘제주올레 곱들락’이 진열돼 있었다. 특히 ‘제주올레 산도롱’의 경우 매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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