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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검색결과

[총 4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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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년 금리 인하 전망에 비트코인 4만3015달러에 거래···4.43%↑

일반

美, 내년 금리 인하 전망에 비트코인 4만3015달러에 거래···4.43%↑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의 가격이 4%이상 올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에 13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 동부 기준 오후 6시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43% 상승한 4만3천15달러(5천673만원)에 거래됐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3.38% 오른 2천262달러(298만원)였다. 한때 작년 4월 이후 4만5천달러(5천935만원)선도 넘봤던 비트코인은 지난 11일

IMF, 올해 한국 물가 상승률 3.6%···내년도 0.1%P상향한 2.4% 전망

일반

IMF, 올해 한국 물가 상승률 3.6%···내년도 0.1%P상향한 2.4% 전망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올해 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3.6%, 내년 물가 상승률을 2.4%로 각각 올려서 전망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IMF는 이런 내용의 2023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IMF는 이번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물가 상승률을 3.6%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10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제시한 3.4%보다 0.2%포인트 높은 것이다. 내년 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종전 2.3%에서 2.4%로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최근 고유가 상황 등을 반영한

건설경기, 역대급 실적 1년 만에 급락···내년도 우울할 듯

건설사

건설경기, 역대급 실적 1년 만에 급락···내년도 우울할 듯

건설업계가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저성장‧고물가 상황으로 인해 신규 수주가 큰 폭으로 감소한 탓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거시경제의 흐름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긴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1~8월까지 건설수주액은 약 11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4.5% 줄었다. 공공부문에선 총 33조1000억원을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1% 줄었다. 민간 부문은 81조1000억원으로

상반기 2600선 뚫은 코스피, 하반기 3000선 갈까?

증권일반

상반기 2600선 뚫은 코스피, 하반기 3000선 갈까?

코스피 지수가 지난 5월 '셀인메이(Sell in May·5월에는 주식을 팔아라)' 징크스를 깨고 6월 들어 2600선을 돌파하자, 증권가에서는 그간 우리 증시를 압박했던 긴축 우려가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됐다며 하반기 코스피 지수의 전망치를 높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6월 FOMC 이후 연준의 긴축 기조가 강해지면서 잠시 조정 압력에 노출됐으나 하반기까지 증시 약세가 계속되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

"금융권, 2Q 실적 전망 '맑음'"···KB금융, 리딩그룹 이어갈까

은행

"금융권, 2Q 실적 전망 '맑음'"···KB금융, 리딩그룹 이어갈까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K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탈환한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수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들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합산 추정치는 4조4399억원이다. 이는 작년 2분기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 합산치(4조3712억원)와 비교하면 1.6% 증가한 수준이다. 개별사로 살펴보면 실적 희비는 다소 엇갈

4대 금융지주 '실적 잔치 끝났다'···1분기 실적 역성장 전망

은행

4대 금융지주 '실적 잔치 끝났다'···1분기 실적 역성장 전망

주요 4대 금융지주사들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대비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저원가성수신 감소로 인해 순이자마진(NIM) 하락, 충당금적립 등이 주된 원인이다. 최근 몇년새 이어져온 '최대 실적' 행진에 제동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다. 4일 금융정보 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KB금융·하나·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4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4조6327억원이다. 이는 작년 1분기 4대 금융지주의 당기순이익 합산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7%→1.6%로 하향···물가도 0.1%p↓(상보)

은행

한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 1.7%→1.6%로 하향···물가도 0.1%p↓(상보)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소폭 하향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도 기존 3.6%에서 3.5%로 낮춰 잡았다. 한은은 23일 수정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7%에서 1.6%로 0.1%포인트 내렸다. 한은은 지난 11월 앞선 경제전망에서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7%,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3.6%로 잡았었다. 그러다 3개월 만에 경제성장률 및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모두 소폭 낮춘 것이다. 다만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전국 아파트값 9년 만에 하락 전환···'인천' 하락률 1위

전국 아파트값 9년 만에 하락 전환···'인천' 하락률 1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9년 만에 하락 전환됐다.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매수세가 위축된 영향이 가격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가격 하락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R114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을 분석한 결과, 1.72% 하락하면서 9년 만에 마이너스 전환됐다고 19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인천이 5.34% 떨어져 가장 많이 하락했다. 인천은 2021년 한 해 동안 34.52% 올라 전국에서 상승폭이 제일

한국씨티은행, '경제 전망 및 마켓 솔루션 세미나' 개최

은행

한국씨티은행, '경제 전망 및 마켓 솔루션 세미나' 개최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일 저녁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20여 명의 주요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초청해 '경제 전망 및 마켓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급변하는 세계 경제 및 외환시장에 대한 전망을 고객들과 공유하고 글로벌 마켓 플랫폼 이용에 따른 고객 경험 개선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씨티그룹의 스텔라 최(Stella Ch

금리 인상에 실적 죽 쓴 업비트·빗썸···해결책은 사업 다각화 뿐?

블록체인

금리 인상에 실적 죽 쓴 업비트·빗썸···해결책은 사업 다각화 뿐?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긴축에 나서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다. 이에 국내 양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의 1분기 실적도 악화했다. 양대 거래소는 지난해 급격한 성장을 이루며 호황기를 맞았지만, 수수료에 의존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때문에 성장 한계에 봉착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신사업 발굴에 나서고 있지만, 수수료 규모가 지나치게 커 긴축 상황에서 실적을 유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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