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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이익 검색결과

[총 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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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9779억원···비이자익은 사상 최대

금융일반

하나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2조9779억원···비이자익은 사상 최대

하나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순이익에서 3조원 가까이 거두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의 경우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성장하며 지수 설립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3분기 당기순이익은 957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로 보면 14.96%(1683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누적 기준으로는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나금융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2%(1201억원) 증가한 2조 9779억원을 시현했다. 특

4대 금융그룹, 3분기 실적 '희비'···KB금융만 '맑음'

은행

4대 금융그룹, 3분기 실적 '희비'···KB금융만 '맑음'

올해 3분기 금융그룹들의 실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KB금융그룹만 지난해 대비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수익이 확대됐지만 연체율 상승으로 인한 대손충당금 확대 등으로 순이익이 감소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신한금융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점쳐진다. 2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 컨센서스는

국내은행 상반기 당기순익 14조1000억원···1년 사이 43.9% 늘었다

은행

국내은행 상반기 당기순익 14조1000억원···1년 사이 43.9% 늘었다

국내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금리가 오르면서 이자 이익은 30조원에 육박했다. 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2023년 2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을 보면 은행들의 순이익은 7조1000억원으로 1분기와 유사했다. KDB산업은행의 한화오션 관련 1조원 규모의 충당금 환입 사실을 제외하면 순이익은 1분기보다 6000억원가량 줄었다. 상반기 전체를 놓고 보면 순이익은 14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3.9%(4조3000억원

KB금융, 분기·반기 실적 '사상 최대'···리딩금융 수성하나(종합)

금융일반

KB금융, 분기·반기 실적 '사상 최대'···리딩금융 수성하나(종합)

KB금융그룹이 분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만 약 3조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넘어선 수준이다. 이에 따라 KB금융그룹이 올해 2분기 실적에서도 리딩금융그룹 타이틀에 더욱 가까워졌다는 분석이다. KB금융그룹은 25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2조99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한 것으로 이자 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에

국내은행 1분기 당기순익 7조원···전년 比 24%↑

은행

국내은행 1분기 당기순익 7조원···전년 比 24%↑

1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7조원으로 집계됐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순익이다. 금융감독원이 2일 발표한 '1분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7조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55.9% 늘어난 수치다.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이자 이익은 14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시장금리 하락과 순이자마진 축소 등에 따라 이자수익이 전분기 15조4000억원 대비 4.4% 줄기는 했지만 전년 동기(12조6000억원) 대비로

카카오뱅크, 1분기 당기순익 1019억원···전년比 52.5%↑

은행

카카오뱅크, 1분기 당기순익 1019억원···전년比 52.5%↑

카카오뱅크가 고객 수 증가와 여신 확대를 기반으로 지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019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52.5% 늘어난 수준이다. 이자수익은 45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0.9%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2.62%로 전년 동기(2.22%)보다는 0.4%포인트 상승했으나 전 분기(2.83%)보다 0.21%포인트 하락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비이자수익은 10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6.9% 증가했다. 카카

하나은행, 리딩금융은 못했지만···1분기 순익 KB·신한 제치고 1등

은행

하나은행, 리딩금융은 못했지만···1분기 순익 KB·신한 제치고 1등

하나은행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도 은행권 내 당기순이익 1위로 리딩뱅크 자리를 꿰찼다. 리딩금융그룹은 아직 차지하지 못했지만 은행만큼은 기존 강자였던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을 두 번 연속 제쳤다. 28일 하나금융그룹이 발표한 1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당기순이익 9707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에 비해 45.5% 늘어난 수준이다. 특히 하나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주요 4대 은행들 가운데 가장 많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931

4대금융, 충당금 더 쌓았어도 견고한 성장···비이자이익 확대 효과(종합)

은행

4대금융, 충당금 더 쌓았어도 견고한 성장···비이자이익 확대 효과(종합)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 등 대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에도 국내 4대금융그룹은 성장세를 이어갔다. 손실흡수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손충당금을 2배 가까이 늘렸지만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순이자이익 증가와 비은행 부문의 수익 개선 등이 실적을 이끌었다. 올해 1분기 리딩뱅크 주인공은 KB금융그룹이 됐고 하나금융그룹은 전년 대비 당기순익 22% 성장을 이끌어 내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순이익 1조1022억원

은행

하나금융,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순이익 1조1022억원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또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지주사 설립 최초로 분기 배당을 도입했다.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1분기에 1조1022억원의 연결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수치이며 시장 전망치였던 9436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둔화와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리스크 증가에도 불구하고 금리

신한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익 1조3880억원···전년比 0.2%↑

은행

신한금융그룹, 1분기 당기순익 1조3880억원···전년比 0.2%↑

신한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자 이익이 감소하고 부실 대비 충당금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영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27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38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2%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분기부터 도입된 새 회계기준을 과거 실적까지 소급 적용한 결과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상생 금융지원 확대로 전 분기보다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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