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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태 검색결과

[총 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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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 CEO에 이윤태 삼성전기 前사장

전기·전자

LX세미콘 CEO에 이윤태 삼성전기 前사장

이윤태 삼성전기 전 사장이 LX세미콘 대표이사(CEO)를 맡는다. LX세미콘은 8일 2024년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CEO로 이윤태 사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1960년생 이윤태 사장 내정자는 서울대 전기공학 학사, 카이스트 전기공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개발실장, 삼성디스플레이 LCD 개발실장, 삼성전기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삼성전기의 경영을 맡은 뒤 과감한 투자와 전면적인 체질개선을

삼성전기, 中쿤산법인 정리···베트남 생산 일원화(종합)

삼성전기, 中쿤산법인 정리···베트남 생산 일원화(종합)

삼성전기가 영업적자가 쌓여가던 스마트폰 회로기판(HDI) 생산 물량을 축소한다. 카메라모듈 등 성장 사업에 집중하는 효율화 방안의 일환이다. 삼성전기는 고밀도 회로기판을 생산해오던 중국 쿤산법인의 영업을 중단하고 잔여자산을 처분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2237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지배회사 매출(8조1930억원)의 2.73% 규모다. 삼성전기 측은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영업정지를 결정했다”며 “현재 기 수

삼성전기, MLCC 품질 검사에 AI 반영한다

삼성전기, MLCC 품질 검사에 AI 반영한다

삼성전기가 국내 부품사 최초로 인공지능(AI)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스마트팩토리 구현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 등 산업구조 변화에 선제 대응해 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원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11일 수원사업장에서 이윤태 사장 등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인공지능 데이(AI-Day)’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전기 내 AI전문가를 양성하는 등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기는 지난해 각 사업

삼성 이재용, 베트남 총리와 면담···현지 투자 논의한듯

삼성 이재용, 베트남 총리와 면담···현지 투자 논의한듯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8일 한국을 방문 중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이후 푹 총리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삼성의 베트남 사업 전략을 설명하고, 베트남 정부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의 사업 전략 설명 자리엔 베트남 사업과 관련있는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이동

삼성전기, 15회 논문대상 개최···포항공대 윤관호 박사·성균관대 정지훈 석사 금상

삼성전기, 15회 논문대상 개최···포항공대 윤관호 박사·성균관대 정지훈 석사 금상

삼성전기가 과학도의 연구 활동 후원 목적으로 주관하는 논문대상 시상식에서 올해는 포항공대 윤관호 박사와 성균관대 정지훈 석사가 금상을 수상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18일 수원사업장에서 개최한 ‘제15회 삼성전기 논문대상’ 시상식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9일 밝혔다. 윤 박사는 ‘초소형 다중 컬러 홀로그램 디바이스를 위한 파장분리형 메타표면’을 저술했다. 정 석사는 ‘BaTiO3 표면의 원자구조, 결합, 분극의 원자단위 이미징’을 저

삼성전기, 이윤태 사장의 선택···매각·철수 아닌 효율화?

삼성전기, 이윤태 사장의 선택···매각·철수 아닌 효율화?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이 체질개선에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적자 사업부문의 매각·철수 대신 효율화 작업을 거친 수익성제고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수익성 제고 방안 중 하나로 메인기판(HDI)사업 효율화작업에 한창이다. 부산 사업장의 HDI 생산설비를 베트남 사업장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기 기판의 주요 생산기지인 쿤산 HDI 공장에 대한 효율화 방안도 적극 검토

‘산전수전’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新·舊 사업 기대반 우려반

‘산전수전’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新·舊 사업 기대반 우려반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이 여러 악재가 산적한 가운데 기존사업은 물론 미래사업 역량강화에 나섰다. 지난 2014년 취임 이후 장수 CEO로서의 경영능력을 다시한번 입증해야한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45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30% 주저앉았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조 9577억 원으로 8.2% 증가하는 데 그쳤다. MLCC사업에서 큰 재미를 봤던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5억1100만원 수령

[상반기 임원보수]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5억1100만원 수령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이 올 상반기 급여와 상여를 포함 총 5억11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기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급여 4억3300만원, 상여 72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00만원을 각각 받았다. 삼성전기는 이 대표의 상여금에 대해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설·추석 연휴전일 재직시 각 월급여의 100%를 지급한다”고 말했다. 한편 허강헌 이사는 총 26억2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허강헌 이사의 보수는 급여

이윤태·정철동의 주문···“갤럭시·V50 흥해라”

이윤태·정철동의 주문···“갤럭시·V50 흥해라”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그룹 계열사 스마트폰 판매에 영향을 받아 희비가 엇갈렸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과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의 하반기 시선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 추이를 놓지 못할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스마트폰에서 중시되는 카메라 모듈이 이들 회사 실적과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2014년 12월부터 4년 넘게 회사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장수 CEO’로 불린다. 반대로 정철동 사장은 LG디스플레이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PLP 육성한다더니···삼성전자 이관설 ‘모락모락’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 PLP 육성한다더니···삼성전자 이관설 ‘모락모락’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이 PLP솔루션사업을 삼성전자로 이관한다는 관측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삼성전기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유독 애정을 쏟았던 PLP 사업이 계륵으로 남을 수 있다는 우려다. 23일 삼성전기 관계자는 PLP사업 이관설을 두고 “이달 말 예정된 이사회에 안건으로 올라갔다거나 확정된 사안이 없는 것으로 안다”며 “PLP사업관련 규모나 여러 제반적인 사안이 얽혀있다보니 공개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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