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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검색결과

[총 19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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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 금융지주 회장들, 지난해 연봉으로 수십억원 받았다

은행

'호실적' 금융지주 회장들, 지난해 연봉으로 수십억원 받았다

지난해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봉이 많게는 연간 39억원, 적게는 7억원 가량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퇴임한 윤종규 KB금융지주 전 회장은 2023년 총 38억56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8억2400만원과 상여 26억5700만원, 퇴직금 3억7500만원 등이다. KB금융은 "3년의 경영 성과를 평가해 장기성과급의 40%를 일시 지급하고 60%를 3년에 걸쳐 이연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윤 전 회장의 뒤를 이은 양종희 KB금융지주 현 회장은 지난해 5억

"매순간이 감동의 시간"···윤종규 KB금융 회장의 아름다운 퇴장

은행

"매순간이 감동의 시간"···윤종규 KB금융 회장의 아름다운 퇴장

KB금융그룹을 리딩금융으로 끌어올린 윤종규 회장이 소비자와 주주·임직원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며 9년의 임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이날 오전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가졌다. 2014년 11월 취임한 윤 회장은 9년간 재임하며 금융그룹 시가총액 1위를 탈환한 것은 물론 KB금융을 명실상부 국내 리딩금융그룹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증권·보험

임시주총도 무사 통과···KB금융, 양종희號 출범(종합)

금융일반

임시주총도 무사 통과···KB금융, 양종희號 출범(종합)

양종희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내정자의 선임건이 임시 주주총회를 통과하면서 양종희호(號)의 본격 출항을 알렸다. 양 내정자는 지난 9년간 KB금융을 이끌어온 윤종규 회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새롭게 KB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양 내정자에게 놓여있는 과제들도 많다. 당장 임기 만료를 앞둔 계열사들의 CEO 등 인사는 물론 글로벌 및 비은행 강화에도 힘써야한다. KB금융은 1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안 가결···"주주환원 지속 추진"

금융일반

양종희 KB금융 회장 선임안 가결···"주주환원 지속 추진"

KB금융지주의 차기 회장으로 선임된 양종희 내정자가 "중장기 자본 관리 방향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양 내정자는 17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국내 최고 리딩그룹인 KB금융그룹의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서 추천해 주시고 선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내정자는 "책임감도 막중함을 느낀다"며 "국내 경기, 금융산업의 여러 어려움 속에도 저희 주주들이 KB금융그룹에

윤종규 KB금융 회장, 은행연합회장 후보 고사

은행

윤종규 KB금융 회장, 은행연합회장 후보 고사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를 고사했다. 1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윤 회장은 이날 오후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의 차기 회장 후보자 발표를 해외 출장 중에 접했다"며 "은행권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분이 선임되시길 바란다"고 고사의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는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병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임영록 전 KB금융지주 회장, 조준희 전 IBK기업은행장,

금융정책 비판에 국회도 발칵···'KB금융 보고서 논란' 일파만파

은행

금융정책 비판에 국회도 발칵···'KB금융 보고서 논란' 일파만파

금융정책에 반기를 든 KB금융그룹의 보고서를 놓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연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가운데 야당까지도 목소리를 높여 거들고 나서면서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국감장에 나서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관련 사안을 둘러싼 국회의 질의에 진땀을 흘릴 전망이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7일 전체회의를 열고 윤종규 KB금융 회장을 오는 27일 열리는 금융당국 종합 국감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27일 국감 증인 채택

금융일반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27일 국감 증인 채택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27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예정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지난 16일 윤 회장을 이달 27일 열리는 종합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는 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윤 회장은 5대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 가운데 유일하게 국감에 참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KB국민은행에서 미공개 정보 이용 등 사건이 발생한데 이어 윤 회장이 올해 11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했던 만큼 시장에

KB금융 9년 이끈 윤종규 회장...'1위 수성' 유종의 美 거둔다

금융일반

KB금융 9년 이끈 윤종규 회장...'1위 수성' 유종의 美 거둔다

KB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도 리딩금융그룹 굳히기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은 올해 3분기 호실적뿐만 아니라 연간 당기순이익도 금융지주 사상 최초로 '5조 클럽'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마저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9년간 KB금융을 이끌어왔던 윤종규 회장이 다음 달이면 임기 만료되는 만큼 사실상 그의 마지막 성적표이기도 하다. 시장의 예상대로 KB금융의 실적이 순항하게 된다면 윤 회장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KB금융 창립 15주년···윤종규 회장 "넘버원에서 온리원 금융그룹으로"

금융일반

KB금융 창립 15주년···윤종규 회장 "넘버원에서 온리원 금융그룹으로"

KB금융지주는 27일 오전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YouTube로도 생중계 되었으며 10년, 20년, 30년 간 장기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은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윤종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제일 먼저 KB금융그룹에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는 고객, 끊임없이 지지해 주고 있는 주주, 그리고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기 위

윤종규 "경영은 끝없는 계주···양종희 내정자, 더 앞서 나가달라"

금융일반

윤종규 "경영은 끝없는 계주···양종희 내정자, 더 앞서 나가달라"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지난 9년간 KB금융을 이끌어 온 자신의 뒤를 이어 차기 회장이 될 양종희 내정자에게 지금보다 더 앞서나가는 KB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윤 회장은 25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를 통해 "양 내정자에게 경영은 끝없는 계주 경기와 같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받았을 땐 실수도 있었지만 열심히 달려 뒤처져 있던 트랙을 앞서는 정도에서 넘겼다"며 "양 내정자는 더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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